{Video} Sam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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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퍼플팝스에 아이들 동영상을 올려본다. (첫 동영상은 지난번 김종욱 찾기 트레일러였고..^^;)

손녀들을 넘 보고싶어하시는 서울 외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자.. 승연이의 동생에게 책 읽어주기… 나갑니다.

Sam Reading from Haewon Kye on Vimeo.

한 2년만에 Vimeo로 돌아왔다. 2-3년전 승연이의 모습들을 보니 아 저럴때도 있었구나 싶으면서 앞으로 열심히 동영상도 찍어둬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

화질과 색감이 별로라 동영상 찍는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아이들의 모습을 기록하려면 동영상도 필요한것을…

차차 승연이의 옛 동영상들도 하나씩 올려볼… 예정. ㅡ.ㅡ;;

 

 

32 Comments

  1. jihye kim · December 21, 2010 Reply

    오~~~ 승연이는 책 읽네요..
    준이도 같은 책을 읽어주긴 하는데 그게 읽.는. 게 아니라 외워서 해주는 거라.. ㅋㅋ ^^

    그나저나 저리 둘이 있으면 눈물나지 않나요?
    저는 아닌데 남편은 눈물난대요~ ㅎㅎ

    • 퍼플혜원 · December 22, 2010 Reply

      승연이도 외운거에요. ㅋ 아직 못읽어요.
      저도 뭐 눈물까지 나진 않는데.큭

  2. eggie · December 21, 2010 Reply

    어머, 동영상을 보다니 오늘 횡재한 것 같아요 ㅎㅎ 옆에서 계속 책 넘보는 승빈이도, 동생 귀찮아 하지도 않고 찬찬히 책 읽어주는 승연이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둘이 저렇게 노는 모습 보면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3. JaeNY · December 21, 2010 Reply

    와~ 넘 귀엽다~~ 움직이는거 보니까 신기해요. 목소리도 첨 듣고.
    승빈이가 굉장히 호기심이 많은가봐요.
    책한테도 그렇고 언니가 하는거 유심히 다 보네요. 끝까지.
    딴 애기 같았으면 넌 해라~ 난 나대로 놀테다 할텐데…ㅋㅋ

    승연이 비디오 의식하는 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4. Jen · December 21, 2010 Reply

    So cute Haewon! It is too bad we don’t live a little closer. Jack and Sam could be good buddies since that is his favorite book too.

  5. Misty · December 21, 2010 Reply

    두 자매가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예뻐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시고 넘 좋아하실 듯. ^^

  6. scentedrain · December 21, 2010 Reply

    오늘 딸인거 확인하고 아주 쪼금 서운했었는데 이 비됴보니 정말 너무 미안하네요. 넘넘 귀여워요.

  7. violetty · December 22, 2010 Reply

    둘다 정말 이뻐요. 승연이는 이제 다 키운것 같고…^.^ 승빈이의 튼실함과 귀여움에 웃음이 나올 따름이에요…… 정말 둘이라서 더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언니 동생이라 더 살가운것 같아요. 승빈이가 발도 만지고 끊임없이 귀찮게 하는데도 의젓한 승연이, 동영상 너무 잘 보았어요!

    • 퍼플혜원 · December 22, 2010 Reply

      승빈이랑 승연이 머리사이즈가 똑같네요. ㅡ.ㅡ;; 요즘 많이 바쁘시죠?

  8. smama · December 22, 2010 Reply

    혜원님!

    승연이와 승빈이의 움직이는 그림(?)을 보니 마치 내가 알던 동화속 아이들이 살아 숨쉬는 듯한 신기함이.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야무지게 발음하면서 동생에게 읽어주는 착한 언니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9. 레몬요정 · December 22, 2010 Reply

    꺄- 동영상 정말 득템한 기분! ^^
    승연이의 본토발음-ㅋㅋ 부럽네요~
    승비니의 언니의 발도 신기한 모습! 넘귀여워요~
    언니발이 입으로 안가서 다행이네요 크크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시겠어요^^

    • 퍼플혜원 · December 22, 2010 Reply

      요즘 언니만 보면 흥분하는 승빈이 보니 아이들 참 빨리 크는거 같더라구요. 뭘 안다구..

  10. Jennifer · December 22, 2010 Reply

    꺅~ 언니 둘이 너무 예뻐요!
    승연이가 중간쯤에 승빈이 자리 다리로 오라고 손짓하는 것도,
    승빈이 언니 발 만지는 것고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 책 읽는 목소리는 진짜 예뻐요 ^^

    • 퍼플혜원 · December 23, 2010 Reply

      그걸 봤구나. 나도 다시 자기다리 잡으라고 하는게 넘 웃기더라구.

  11. 항아리 · December 22, 2010 Reply

    아~~~ 느무느무 귀엽네요!!! 그림 그리는 것 보고도 느꼈지만, 승연이의 집중력 참 대단한것 같아요. 승빈이가 뒤로 가려니까 자기 다리를 가르키며 “와서 잘 들어” 하는것 같은… 책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승연이 팬이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넘 반가왔어요!

  12. 주영이 · December 22, 2010 Reply

    승연이 야무진 입매봐… 너무 이쁘다. 옆에서 장난치는 승빈이도 너무 귀엽고.
    혜원아 두딸 이제 다 키웠다!!! 수고했어 ^___^
    그나저나 난 승연이 영어발음을 부러워 하고 있음 ㅋㅋㅋㅋ

  13. Grace · December 23, 2010 Reply

    으아아..너무 귀여워요 ㅠ.ㅠ
    중간에 언니 발 만지는것도 그렇고 둘이 저렇게 노는거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언니도 착하고 동생도 너무 이쁘고..더 말이 필요없네요.

  14. birome · December 23, 2010 Reply

    이래서 조기유학을 보내야하는구나싶은데요 급 ㅋㅋㅋ

    저야무진입에 저발음 어쩜좋아 ㅋ

  15. begood · December 24, 2010 Reply

    너무 귀여워요…
    책읽는 목소리가 야무지고요.
    동생도 예뻐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16. Mindy · December 24, 2010 Reply

    넘 이뻐요!!!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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