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 Playdoh

이렇게 좋아할줄 알았으면 진작에 꺼내줄껄..
맨날 못만지게 하는 가위와 칼이있으니 그것만 하루종일 들고 있음.

몇달전에 선물받은 Playdoh 세트를 몇주전에 열어주니 좋아 어쩔줄 모른다.

하긴 대체 몇달을 종이와 크레용으로…-_-;;
핑거 페인팅이라도 사다줘야지 하면서도 어째 러그가 깔린 마루다보니 좀 겁이 난다. (여름에 베란다에서 했어야하는데…)

암튼 내가 어렸을때보다 엄청나게 발전한 플레이도우.

엄마더러 기계처럼 이것저것 찍어내라 시키고 자기는 나열하는걸 좋아함.

그럼 엄마 수고했다고 파스타 한접시 차려줌

요즘 갑자기 추워져 자주 놀이터에 못나가는데 겨울에 뭐라도 새로운게 있으니 다행. 이것도 언제 실증 날지 모르니 난 열심히 다른걸 찾아봐야 함.

 

 

53 Comments

  1. coffee · December 11, 2008 Reply

    4살인데 플레이도를 아직 안사줬어요..
    많이 좋아하나봐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줘야할까 고민되네요.. -.-;;

  2. ashley · December 13, 2008 Reply

    울딸두 사줘야겠어요~^^

  3. 이나연 · December 14, 2008 Reply

    벌써 파스타도 한접시 얻어 드시고,,키우는 보람있으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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