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승연이는 올해도 유치부 성탄주일 공연에 나름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이번엔 승빈이도 영아부 무대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 어린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느끼게 한 이번 무대. 승연이는 아주 즐기는듯 했다. 그리고 영아부 공연은 사슴 뿔 단 강아지들 데리고 나가 그냥 엄마들이 앞에서 재롱떠는 순서. 이렇게 머쓱할 수가… -_-;; 빨리 끝나서 다행. Related PostsChristmas Presentation 2010크리스마스 공연Weekend Update교회 주차장에서주일예배 출석 한달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혜원님과 승빈이가
눈에 화~악 뜨이네여~
승빈이 넘넘 귀엽고,혜원님도 제일 멋지신걸요!!^^
하하 고맙습니다~
승연이를 빼먹었네 ㅠㅠㅠ
혜원님 말씀처럼 즐기는듯,야무진 모습이
참 이뻐요~^^
아이고 또 따로 승연 코멘트를 남겨주셨군요. 감사!
하하 언니. 제일 신난 엄마 앞의 제일 뚱한 승빈이 ㅋㅋㅋ
승연이는 진짜 무대 체질인가봐요. 완전 자연스러운대요?
그리고, 우리 언니도 유치원 선생님들 무한 존경해요 ㅎㅎ
사실 안그래. 무대 체질의 완전 반대…라고나 할까..
와 정말 별걸 다 해야하는구나…즐거웠겠다. 승연이는 노련미가 돋보이고 승빈이 저 무표정 저거 어쩔꺼야…볼때마다 웃겨서 정말…
그지 별걸 다 해야 되더라구.ㅋ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그러고 보니 승빈이는 정말 무표정이 매력이군요~~ㅎㅎㅎ
엄마의 마지막 사진….너무 우껴서….오늘 하루 미소로 시작 합니다!
ㅋㅋ 네.. 저 무표정..
너무 재밌는 사진이에요^^ 멍한 승빈이 표정!! ㅎㅎㅎ
몇일전 저희 아들도 데이케어에서 이런 비슷한걸 해서 보러갔는데, 다른애들 모두 율동하는데
혼다 그 주위를 오랑무탕처럼 네개의 팔다리로 뺑글뺑글 돌고있는 모습을 보고 왔답니다-_-;; 원장님은 데이케어 다닌지 겨우 한달이라 아직 잘 모르는 거라고 애써 위로해주시는데.. 하하하;;
ㅋㅋ 왜케 웃겨요..
이 리플 최고…너무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