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Presentatio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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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승연이는 올해도 유치부 성탄주일 공연에 나름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서고…
이번엔 승빈이도 영아부 무대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 어린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느끼게 한 이번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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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이는 아주 즐기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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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아부 공연은 사슴 뿔 단 강아지들 데리고 나가 그냥 엄마들이 앞에서 재롱떠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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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쓱할 수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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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나서 다행.6557212461_738a8cac63_b

 

 

13 Comments

  1. 이진 · December 27, 2011 Reply

    혜원님과 승빈이가
    눈에 화~악 뜨이네여~
    승빈이 넘넘 귀엽고,혜원님도 제일 멋지신걸요!!^^

  2. 이진 · December 27, 2011 Reply

    승연이를 빼먹었네 ㅠㅠㅠ
    혜원님 말씀처럼 즐기는듯,야무진 모습이
    참 이뻐요~^^

  3. Jennifer · December 27, 2011 Reply

    하하 언니. 제일 신난 엄마 앞의 제일 뚱한 승빈이 ㅋㅋㅋ
    승연이는 진짜 무대 체질인가봐요. 완전 자연스러운대요?
    그리고, 우리 언니도 유치원 선생님들 무한 존경해요 ㅎㅎ

  4. Kat · December 28, 2011 Reply

    와 정말 별걸 다 해야하는구나…즐거웠겠다. 승연이는 노련미가 돋보이고 승빈이 저 무표정 저거 어쩔꺼야…볼때마다 웃겨서 정말…

  5. Mrs. Castro · December 30, 2011 Reply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그러고 보니 승빈이는 정말 무표정이 매력이군요~~ㅎㅎㅎ
    엄마의 마지막 사진….너무 우껴서….오늘 하루 미소로 시작 합니다!

  6. 영인 · December 31, 2011 Reply

    너무 재밌는 사진이에요^^ 멍한 승빈이 표정!! ㅎㅎㅎ
    몇일전 저희 아들도 데이케어에서 이런 비슷한걸 해서 보러갔는데, 다른애들 모두 율동하는데
    혼다 그 주위를 오랑무탕처럼 네개의 팔다리로 뺑글뺑글 돌고있는 모습을 보고 왔답니다-_-;; 원장님은 데이케어 다닌지 겨우 한달이라 아직 잘 모르는 거라고 애써 위로해주시는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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