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또 한번의 가슴 찢어지는 이별. 일년반 넘게 암투병 하시던 아버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다. 승빈이가 태어나고 며칠후에 응급실에 가셔서 곧바로 수술,… November 8, 2011 | 5,366 views | 29 Comments
Uncle’s House 매년 독립기념일 주말에 파티를 하시는 남편 큰아버지댁엘 갔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라 물에는 못들어갔지만 쉬고 먹고 즐기기엔 물밖에서도 충분했다.… July 6, 2011 | 4,905 views | 12 Comments
Evening 아무리 배불리 먹든, 배부르단 핑계대며 몇숟갈 안먹든 식탁에서만 내려가면 뭔가를 찾는 승연. "입이 심심하다"란 표현을 할 줄 몰라 그렇지 아마도… April 21, 2011 | 4,275 views | 15 Comments
My Sister’s Wedding 여섯살 아래라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내 동생이 결혼을 했다. 십년전 남편과 나, 우리가 이 예배당에서 부부로 맺어졌었지. 그곳에 서 있는… March 18, 2011 | 9,345 views | 32 Comments
Upper East Side 주말을 이용해 넘 가보고싶었던 중국 아티스트 Cai Guo-Quiang의 I Believe란 전시를 보러 Guggenheim 미술관에 갔었다. 사회적인 이슈를 아트로 표현을 한다는… May 7, 2008 | 2,973 views | 11 Comments
Battery Park 그다음날은 회사동네의 Battery Park로 감. 승연이도 이젠 그 때가 되었다. 안고있던, 유모차에 앉아있던, 자기가 걷고싶으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오려 짜증을 내는... 그래,… May 3, 2008 | 2,231 views | 9 Comments
4월의 Central Park 부모님이 벌써 그저께 가시고, 이제서야 그동안 밀렸던 사진을 정리함.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들...사진이 없었더라면 기억도 안날정도로 빨리 지나가버린... 부모님이 오신… May 3, 2008 | 2,415 views | 7 Comments
Party on the Beach 켈리포니아에서 돌아온 그다음날, Father's Day에 남편의 큰아버지 초대로 온가족이(우리 부모님까지) 모이는 파더스데이 파티가 있었다. 큰집은 그야말로 비치위에 있다. 계단을 내려가… July 4, 2007 | 2,628 views | 8 Comments
California: 타일하우스 이모집 이모의 초대로 켈리포니아에 다녀왔다. 엄마 들어가실때 한국에 다녀오려는 계획을 이모의 설득에 못이겨 포기하고 올여름 휴가는 켈리포니아에서... 임신때부터 계획했던 한국여행이었기에 나로선… August 10, 2006 | 3,517 views | 20 Comments
쌔러데이 인 소호 지난 주말은 정말 날씨도 화창하고 그리 습하지도 않고 딱 밖에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였다. 몇주전부터 계획한건 바닷가 가서 살 좀 태우고… July 13, 2004 | 2,929 views | 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