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데이

아프다 거짓말하고 회사 안간날. -.-;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씩데이를 쓰는건지.. 근데 전에 말했듯이…애 낳고나니 무서울게 없다고..ㅋㅋ
전날밤에 웬일로 승연이가 두시간마다 깨고 칭얼거리고를 반복…잠을 한숨도 못잤다. 이상태에서 회사 가봤자 능률도 안오르겠지 싶어 ^^; 씩데이를 하고 늦게까지 승연이랑 늦잠도 자고…오랜만에 함께 놀았다.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난 승연.

커피 마실래?

산책도 하고…(나가기 전 모습)

한시간 반 걷고 돌아온 모습.
걷는건 엄마가 걸었는데 승연이가 뻗었네?

 

 

11 Comments

  1. song2c · September 23, 2006 Reply

    퍼플~요새 너무 바쁘다.OTL
    근데 정작 비지니스는 진전이 안되다니,,무슨 조화냐구?
    담주에 꼭 이멜보낸다!(라구 또 거짓말한다.흑;)

  2. soyoon · September 23, 2006 Reply

    저두 어여 애낳구 커퓌마시고파여…ㅜ.ㅜ
    바피 똑같은걸루 전 파랑..^^

  3. jae · September 23, 2006 Reply

    나 무식…씩데이라고 해서 승연이가 아픈 줄 알고 화들짝~ ㅡ,.ㅡ;;
    근데 마지막 사진에 승연이 포즈 너무너무 웃겨요~~ㅍㅎㅎㅎ
    승연이 이날은 잘~ 잤겠다~~

  4. 포트럭 · September 24, 2006 Reply

    두번째 사진 승연이의 표정 ‘엄마! 머 먹어?’ 이 표정이네요.
    살이 금세 다 빠지셨나봐요. 앞에 승연이 안고 가셔도, 뒤에서 보면 티도 안날 것 같은데요.

  5. 크리스 · September 24, 2006 Reply

    정말 점점 이뻐지세용~마지막 사진 다른사람같기도 해요.부럽부럽…애낳고는 조심해서 살이 덜쪄는데…돌지나고 방심하니…고만 뱃살로만 가네요.애낳고 나면 조심조심~~~

  6. 꼬마양파 · September 24, 2006 Reply

    앗 정말 쌔미엄마 갸냘프시다.

    그나저나 어제새벽에 제 조카가 태어났답니다!!! 언니네가 가까이살면 쌔미의 친구도 되고 좋을텐데말이죠

  7. 혜원 · September 24, 2006 Reply

    song2c언니, 기다릴께요^^
    soyoon님 저도 요즘 커피 맘껏 마시니 넘 좋아요. 쫌만 기다리시면 그날이 옵니다.ㅋ
    jae님 매달려 다니는것도 딴에는 힘든가봐요.
    포트럭님 고맙습니다.-.-
    크리스님도 고맙습니다. -.- 아..저도 뱃살이 다시 붙기 시작하는데 어쩌나..ㅠㅠ
    꼬마양파님 축하드려요!! 그러게요, 어디 계시는데요?

  8. Misty · September 24, 2006 Reply

    우와~ 혜원님 넘 날씬하고 이쁘시당 … 얼굴도 작고 갸름하시고~ 부러워요~ ^^

  9. 꼬마양파 · September 24, 2006 Reply

    언니네 가족은 저어기 플로리다에 살아서요. 물론 같은 미국땅에 있으니 좋긴하지만.. 그래도 말이죠. 동네마실 같이 다니면 좋으련만..

  10. 혜원 · September 25, 2006 Reply

    저 얼굴 작다는말 첨 들어요. -_-;; 사진이 좀 실제와는 다르게 나온모양..ㅋㅋ
    꼬마양파님 그래도 같은 동부라 낫네요.^^ 정말 자매가 가까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11. 꼬마양파 · September 25, 2006 Reply

    비빌언덕이 있다는건 정말 큰 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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