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Holiday Spirit

올해 갑작스런 Bryant Park 트리의 출현으로 시작된 트리들의 전쟁. (내가 지어낸것이 아니라 New York 매거진이 그렇게 불렀다) 물론 이 트리의 적은 록펠러 센터 트리.

사이즈는 비교할수 없지만 사실 이쁘긴 이 작은 트리가 훨 이뻤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연 할리데이 마켓. 대부분이 홀세일로만 운영하는 사업들이라 .두개 이상 사면 가격을 깎아줄때도 있다. -_-;

Grand Central Station

클라이언트에게서 받은 디자이너 초콜렛.

그리고 나. 회사파티에서. 찍을거면 말을 해주지..-_-;

 

 

8 Comments

  1. 홍신애 · December 21, 2006 Reply

    오우… 갑자기 그리운 마음이… 훌쩍~ 여기는 시내나 나가야 이런 광경을 볼 수 있거든요. 시청앞에 가면 아주 환상인데~~ 언니 덕분에 기분 업 되었어요. 한편으론 약간 그립구.ㅎㅎ 얼른 건너 오세요~ 멀고 먼 태평양~~

  2. · December 21, 2006 Reply

    decoration이 꺠끗하게 이뿌당…
    정말 한국에는 급화려하거나 없거나얌…
    클스마스 잘보냉~~~~~~~~

  3. 꼬마양파 · December 21, 2006 Reply

    뒤에 있는 소녀는 사진 찍히고있는거 완전 알고있는 데말이죠.. :-) 그래도 혜원님의 머릿결은 아주 빛이 납니다 그려

  4. 성희 · December 22, 2006 Reply

    진짜 이 작은 트리가 훨씬 크리스마스답고 이쁘네요.^^ 보러가야겠군요..히히 그나저나, 혜원님 한국엔 언제 가세요?

  5. 성연 · December 22, 2006 Reply

    트리 참 예쁘네요. 크리스마스랑 새해 잘 보내세요~

  6. Misty · December 22, 2006 Reply

    ㅎㅎㅎ 혜원님의 깜짝샷, 재밌어요~ 잘 나오셨는데요~ ^^
    뉴욕 시내 트리 모습 넘 이쁘네요~ ^^;;

  7. Foxhead · December 23, 2006 Reply

    ^^ Merry Christmas~ 혜원짱~ *^^*

  8. SUE · January 10, 2007 Reply

    어머, Richart 초콜렛인가바여, 저는 그동안 “리치아트” 라고 발음했는데 사실 프랑스 브랜드이니 불어로 “리샤” 라고 발음해야 맞다나바요,,, 암튼, 초콜렛 얘기가 길어졌네요, 그동안 레서피만 살짝쿵 보구 그러다가 오늘에야 가입을 했어요, 혜원님 얼굴도 봤네요,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훌륭한 요리센스 만큼이나 멋진 가정, 참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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