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lyn: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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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다시 새로운 오픈한 Brooklyn Bridge Park의 Pier 1.

맨하탄의 상징이기도 한 Brooklyn Bridge를 가까이서 볼려고 아이들과 함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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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마음이 바뀐다면 조만간 유모차 끌고 다리를 건너보려 한다.
Lower Manhattan이 훤히 보이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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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혀주면 곧잘 다니는 승빈. 이젠 누워만 있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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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World Trade Center가 이 밋밋한 스카이라인을 가득 채워줬다지… 내 회사 건물과 남편 회사 건물 둘 다 보이는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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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 분위기 살리는 컬러풀 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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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갖고 와서 피크닉 하기에 딱 좋은 Brooklyn Bridg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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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은 다음편에…

 

 

19 Comments

  1. Kat · September 8, 2010 Reply

    혜원,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다…두 딸을 키우는 행복하고 예쁜 엄마…라고 잡지에 나가도 될것 같아 :)

  2. Jennifer · September 8, 2010 Reply

    셋이 같이 찍은 사진 예뻐요~

    부르클린 다리는 사람 너무 안 붐빌때 건너세요.
    나는 언젠가 날씨 되게 좋은 연휴일때 건넜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수학여행 단체로 온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나는 유모차 끌고는 안가봤지만) 생각보다 다리는 짧아서 힘들지는 않을거예요.

    • 퍼플혜원 · September 9, 2010 Reply

      그럼 주중 시간될때 해야겠네? 마라톤은 아니지만 성취감 있을거 같어. -.-

  3. · September 8, 2010 Reply

    지난번 브루클린브릿지 주변을 뱅뱅 돌면서 도대체 어디에서 내려야되는거얏~!결국 다리만 한번 왕복 드라이브 하곤 센트랄팤으로 갔거든요.
    파킹은 어디에다 하는지…쪼매 알려주세요~^^*
    사진을 보니 또 한번 타운으로 나가고 싶어요.

    • 퍼플혜원 · September 9, 2010 Reply

      여기 주차 디게 어렵더라구요. 저희도 아주 오래 돌다가 포기하기 바로 직전에 스트릿파킹 찾았거든요. 신랑이 절대 돈주고 파킹을 안하는지라…

  4. Bangsil · September 8, 2010 Reply

    the first shot is the happiest picture E.V.E.R. LOVEEE seeing you and your girls:-)

  5. 이진 · September 8, 2010 Reply

    위에 Kat님꼐서 제가 하고싶은 말씀
    다해주셨고…^^

  6. Injoo · September 9, 2010 Reply

    AHH, the pictures with the three ladies are so precious and made my day (:

  7. Brooklyn: Part 2 « Purplepops · September 9, 2010 Reply

    […] 앞에는 한블록 넘어로 줄을 서 있음. 테익아웃으로 피자 한판 시켜 Brooklyn Bridge Park에 앉아 먹는게 현명한 […]

  8. jihye kim · September 9, 2010 Reply

    아, 정말 행복한 사진이에요..
    제가 하고싶은 얘기도 위에서들 다 해주셨고…
    저는 2002년 봄에 뉴욕 갔다가 남편이랑 야경 본다고 밤에 건넜어요..
    맨해튼 쪽에서 건너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고 추워서 중간에 멘치에 누워서는homeless theme으로 사진도 찍었다죠..
    그래도 건넌 다음에 내다본 야경은 진차 최고였어요~

  9. Peanut · September 10, 2010 Reply

    아웅~ 사진 너무 이쁘다.^^ 승연승빈 그리고 언니.. 너무 다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다음주에 놀러오는 지인이랑 야경보며 브릿지나 건너야겠어요..ㅎㅎ

  10. 하정훈 · September 23, 2010 Reply

    혜원!
    안녕
    승연,승빈,매제 다들 건강이 잘지내는 모습보니 너무 좋다
    항상 홈피구경와서 흔적없이 사라졌는데
    오늘은 왠지…
    항상 주님의 품안에서 건강하면서 잘지내자
    아 매제한테 안부전해줘…

    • 퍼플혜원 · September 23, 2010 Reply

      오빠도 잘 지내고있지? 추석 폭우에 그쪽은 괜찮았는지… 안부 고마워^^ 고모 고모부께도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