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맑아지던 날

이번주에 아이들을 회사에 데리고 오는 Bring Your Kids to Work Day가 있었다.
각자 사진을 찍어서 잡지표지에 넣어 프린트를 해 주니까 완전 세상을 다 얻은듯 좋아하는 애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우리부서에 또 마술사가 한명 있어서 -_-; 마술공연도 하고 (아래사진이 카드매직의 한장면), 리포터 한명이 아이들에게 인터뷰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비됴로 찍어주고…

승연이도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애를 하루종일 안고있을수도 없고…뭐 나야 적어도 내년까지 기다려야지. 그때도 넘 어리겠지만 벌써 기대된다.^_^

잠깐 점심 사러 나가는데 건물앞에 트럭한대가 서있다.
그래, 알려뷰 투다.

 

 

6 Comments

  1. 포트럭 · April 28, 2007 Reply

    눼. 저도 알러뷰 투 에요. ^^;

  2. Misty · April 28, 2007 Reply

    아이들이 넘 좋아했을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 뉴욕 봄날씨가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 ^^

  3. 김주연 · April 29, 2007 Reply

    아이들은 언제봐도 예쁘고 순수해보여요…
    승연이도 내년에는 저런 사진속에 있겠죠???
    저두 기대됩니다..

  4. Hope · April 29, 2007 Reply

    아이들이 정말 신나보여요~ ^ ^ 그때는 정말 작은일에 참 신나했는데~~

  5. 꼬마양파 · April 29, 2007 Reply

    ㅋㅋ 그래 알러뷰투다 ㅋㅋ 정말 즐겁다니깐요 혜원님

  6. 혜원 · April 30, 2007 Reply

    에고, 벌써 그날 승연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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