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꿈

봄을 타는지, 뭐가 문제인지..
여기도 좀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파스텔톤에서 강한 오렌지 계통으로..
피곤한 오후 여길 와서 활기를 찾을수 있도록.
안그래도 다른일들이 밀려있는데 급하지도 않은 개인홈페이지를 붙잡고 있으니 좀 한심하단 생각은 든다.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때 (*번쩍*) 하지 않으면 또 몇달동안 건드리지 않을꺼라는걸 알기때문에…

여긴 나의 스케치북이나 다름없다.
내기분에 따라, 내맘대로, 머릿속에 있던걸 오늘같은 날 여기에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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