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more’s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뒀던 Eat Out NYC 카테고리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어 폰에 저장된 채 썩고 있는 사진들을 다시 정리해보려 한다.이 집들 문 닫기 전에. ㅎㅎ
아 정말 너무 많은데 예전처럼 기자정신으로 맛집 탐방 하던 때는 훨씬 지났으므로 ㅋㅋ

개인적으로 맛집 문의를 해오시는 분들에게 사진과 글이 있으면 더 유용할텐데 일일이 이메일로 그때마다 Yelp 링크 보내드리는것도 그렇고… 암튼 그동안 이 분야에서 많이 게을렀다.

앞으로 틈틈히 지난 몇년간의 맛집 사진들을 올리는게 작은 새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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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ore’s는 여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레스토랑. 보통 올드한 분위기의 Little Italy 동네에 이렇게 화사한 음식점이 있다니. 생긴지 2년도 안되었지만 Meatball Shop의 코오너가 오픈했다는 점에서 열자마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집이다.

여름에 이렇게 예쁨. 대신 엄청나게 기다려야 하는게 흠.

(출처 newyork.com)

완전 밝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게다가 시푸드 음식점이라 다 내가 좋아하는것들. ㅋ

요즘 세상에 케일 샐러드는 기본이고 ㅋㅋ
Fish taco, smoked fish salad bagel, crab cake egg benedict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굳이 찾아갈 만큼 특별나거나 하진 않았지만 근처에 있다면 꼭 갈 만큼 분위기 좋은 다이닝과 사람구경이 가능한 곳이다.

 

Seamore’s
390 Broome Street
New York,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