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채널을 접한 사람들은 다 아는 Bobby Flay가 다섯개의 레스토랑도 모자라 최근에 캐주얼 햄버거집들을 오픈했다. (현재 롱아일랜드, 컨네티컷, 뉴저지에 네개가 있음)
우리도 입소문으로 알게 되어 뉴저지에 갈 일이 있던 날 찾아가 보았다.
먼저 줄을 서서 주문을 한 후 번호판을 받고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 번호판을 올려놓으면 서버들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줌.
셀프 서비스 같지만 테이블이 비는 즉시 테이블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뭐 더 필요한거 없냐고 묻는 친절한 서비스.
한 열종류의 햄버거가 있는거 같은데 모두 인증된 앵거스 비프를 사용하고 Bobby Flay만의 소스를 사용해 (들어있거나 아님 테이블에 여러가지 소스가 있어 직접 뿌려 먹을수가 있다) 좀 차별화된 햄버거를 서브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음.
그리고 감자ㅊㅣㅍ을 더해주는 “crunch burger”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옵션이 있어 케이젼 스타일의 버거를 맛볼수가 있다.
남편 말로는 승연이의 키즈밀, 베이직한 치즈버거가 젤 맛있었다고 ^^
나는 beer battered 어니언 링과
스윗 포테이토 후라이가 가장 맛있었다.
친숙한 곳이네요… ^^ 우리집과 너무 가까워서리..ㅋ
버겐 몰에 오셨나봐요. 저도 여기 스윗 포테이토 후라이 좋아해요. ^^;
버거는 맛있었어요?
저사는 뉴저지에 오시다니 괜히 반갑네요
헤원님 입덧은 괜찮아지셨어요?
입덧 끝나면 맛있는것 많이 드세요~
한국으로 온 저 느므 먹고 싶어요…버겐몰도 가고 싶어요.
아, 저도 스윗 포테이포 프라이스가 젤로 먹고프네요.
저는 집에서 고구마 한국식으로 가늘게 채썰어서 종종 튀겨먹거든요.
맛있을것 같아요^^ 바비플레이 라스베가스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가격이 좀 @.@ 했지만^^
이것땜에 버겐몰에 첨 가봤어요. 버거는 제입맛이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닥 특별나진 않았고요. 스윗포테이토 프라이랑 어니언링이 진짜 맛나더군요.
뉴저지 사는데 혜원님 덕에 알게 되었네요. 스윗포테이토랑 어니언링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햄버거하면 쟈니락키티어나 치즈케잌펙토리의 고베비프 햄버거 먹었었는데 먹을 곳이 하나 더 늘어서 좋네요. 가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스윗포테이토 후라이 완젼 먹고싶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