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the Art of Coffee같이 까페스럽지 않은 이름도 없을텐데…
이곳은 뉴요커에게 꽤나 인기가 많은 커피전문점. 커피를 잘 모르는 나도 괜히 여기커피는 더 맛있게 느껴지고 카푸치노 한잔과 함께 랩탑 켜고 작업하는 손님들 사이에 앉아있다보면 나도 여유가 생긴다고나 할까…
기계적으로 수십잔 만들어내는 스타벅스 라떼 마시다가(요즘은 거의 안마시지만 ㅠㅠ) 이렇게 아트까지 그려주는 라떼를 접하는 순간의 즐거움은 크다.
집게로 집어든 쿠키가 작다며 하나 더 담아주는 인심많은 이곳.
이곳은 커피수업으로도 유명하다. 시간있으면 나도 한번 수업을 듣고싶다.
Joe the Art of Coffee
141 Waverly Place
9 East 13th St.
405 West 23rd St
Grand Central Terminal
http://www.joetheartofcoffee.com/
커피 수업까지 한다니 참 부럽네요. 저도 저런 커피전문점이 근처에 있다면 수업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
인심에 대한 것과, 노트북꼽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으니 저도 근처에 살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요즘 뉴욕에 있는 학교로 대학원을 지원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생겼어요.
(처음 인사드려요 -*소심해서 답글은 안남기고 조용히 구경주이었는데, 앞으론 좀 더 적극적인 방문객 될께요 ^^;)
커피의 향과 여유가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합니다
아아아아아~~~~~ 커피쟁이 엄마~~~~ 음~~~~향기~~~.
우리 수업 같이 들으러 가요~~~^^
우리동네에도 이런 커피숍이 있었으면.. 부러워요.^^
저도 ‘커피수업’ 듣고 싶네요.
사진만 봐도 마음이 부풀어 올라요…^^
ㅎㅎㅎ 저는 그랜센트럴점에 가끔 간답니다. 여기 커피 넘 맛나요..ㅎㅎㅎ 커피수업이 있는지는 첨 알았네요..^^
으음.. 커피향이 여기까지 *^^*
수업이 저랑 시간이 맞질 않아서 시즌마다 새로운 시간없나 체크만 하고 그냥 지나가요. 한번 들어보신분들은 후기좀…^^;;
어머, 여기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라떼 아트가 예술이네요~~
저도 커피수업을 듣고 싶은데 ^^ 한번 가봐야겠어요.
날씨 풀리면 여기 한번 가봐야 겠네요
요즘은 워낙 추워서 맨날 방콕중이예요
이쁜 라떼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우연히 제일본친구도 여길소개해줘서요. 거의 혜원님과 동시에.. 갔다가. 커피맛에 완전 포.로.가 되어버린…
급 이밤에 또 마시고싶네요.
이번 주말에 남편 손잡고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Joe the Art of Coffee에서 진짜 오랜만에 까페타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