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Oatmeal Walnut Cookies

Oatmeal Walnut Cookies

요즘 과자바람이 불었는지.. 쿠키레시피가 자꾸 눈에 띈다. 예전엔 왕창 만들어놓고나면 나눠줄 사람도 없어 둘이서 꾸역꾸역 먹었었는데 지금은 살이 찌는 즐거움을…

블랙 베지테리언 파스타

이젠 해물이 질릴때도 됐지.^^ 비록 파스타는 먹물파스타였어도 도저히 시푸드를 또 넣어먹을순 없었다. 오늘 메뉴는 야채만 들어간 베지테리언 파스타. 도미로 꽉…

이번엔 양파 샐러리 장아찌

전에 윤정님에게서 배운 양파장아찌를 올린적이 있다. 튜나 샐러드 만들고 샐러리가 한다발이 남아서 밤늦게 다시 장아찌를...-_- 양파, 샐러리를 원하는 크기로 손질해…

오돌오돌 닭똥집 볶음

첨에 유학와선 이런건 징그러워서 집에서 해먹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엄마가 해주시던게 생각나 유혹을 참지못하고 슈퍼에서 덥썩 집어든 그날 이후로 때때로 나의…
Ginger Cookies

Ginger Cookies

베이킹을 할때마다 엄마아빠와 나눠먹지 못해 매번 아쉽다. ㅡ.ㅜ 그래서 오시면 해드릴것을 여러가지 적어놔도 결국엔 세가지밖에 못구웠다. 진저쿠키가 세번째. 생강을 사랑하시는…

초간단 땡스기빙 디너

땡스기빙 디너라고 하기에도 쑥스러울정도로 난 별로 한게 없는 식사. Boston Market에서 산 turkey (부드럽고 간이 다 되어있어 네시간동안 터키를 구울시간이…

도미 회

엄마가 없었으면 생각도 못할... 도미 회. 손질 한 도미들 중 큰것들만 골라서... 알고보니 집에 있는 Cutco의 빵칼같이 생긴것이 회뜨는데 적격.  슥삭슥삭…

아나폴리스를 기억하며…

이렇게 팔팔하고 힘센 게는 처음이다.^^ 너무 싱싱하고 가격도 12개에 $6.99밖에 하지않아 (역시 중국슈퍼..^^) 아나폴리스에서 망치로 두드려 깨서 먹던 기억을 되살리며…
스캘럽 조개 파스타

스캘럽 조개 파스타

요즘 입맛이 없다. @.@ 이게 웬일!! 오후만 되면 뭘 먹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슈퍼에 들러 스캘럽이 싱싱한게 있길래 덥썩 집었다. 제일…

프로슈또 피자

지인짜 밥하기 싫을때 해먹는 피자. 필즈버리 피자 크러스트 하나 사서 위에 올리고싶은것 다 올리면 된다. 뽀인트는 shredded mozzerella 대신 fresh…

할로윈 컵케익

담주 금요일이면 할로윈이다. 할로윈 분위기 나는 스프링클을 이용해 함 만들어봤다. 그냥.^^ 컵케익은 당근케익. 프로스팅은 크림치즈 프로스팅 (크림치즈 8oz. + 가루설탕…
커피 젤리

커피 젤리

일본에 오래 사셨던 이모집에 놀러갔을때, 요리강의도 하셨던 이모가 만들어주신 커피젤리. 그때 처음 먹어보고 띠용~ @.@ 쌉쌀한 커피와 달짝하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