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s and Demons
by Dan Brown
제목을 보면 무슨 삼류소설같이 들리지만, 사실 작년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The Da Vinci Code의 전 이야기라고…그 책때문에 이책도 출간 몇년뒤, 베스트셀러로 올라갔다.
같은 주인공이 다빈치 코드의 사건을 겪기 전 휘말렸던 또다른 음모. 거의 종교사 교과서 수준의 많은정보를 지닌 이 책을 다 읽으면 세상을 다르게 보게된다고나 할까..^^;
이 두 책을 읽으며 절대 남편이 먼저 읽게 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음. 매일 “어디까지 읽었어? 누가 죽인거 같애?” 라는식으로 자꾸 정보를 흘리는 남편때문에 스릴을 백프로 즐기지 못함. -_-;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