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본 소고기

뉴욕에 이런곳이 있단걸 지난주에 첨 알았다. 길가다 디스플레이 윈도우에 시뻘건 생고기들이 걸려있어서 깜짝 놀랐다는거…
옴마나 이게 모야. @.,@ 자세히 들여다보니 스테이크 하우스. 그것도 아주 유명한 Gallagher’s Steak House. 바로 들어가는 입구옆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볼수있게끔 고기냉장고를 만들어놨나보다. 무슨 목욕탕 들여다보는거 같아 무안하지만 쥬시한 스테이크를 상상하게 만든다.
런치로 프리픽스가 있다는데 언제 함 가봐야겠다.

228 W 52nd st. (Broadway/8th Ave사이)
New York, NY 10019

 

 

3 Comments

  1. inhee · February 17, 2005 Reply

    어, 여기 재성이 병원 근처구나, 나도 담에 점심에 가봐야지:)

  2. 혜원 · February 18, 2005 Reply

    재성이 병원이 어딘데? 담에 갈때 얘기하고 가라. 혹시 점심때 시간되면 같이 해도 되고^^

  3. inhee · February 18, 2005 Reply

    52nd & 9th ave. 4월초에 병원 가는데 그때 얘기할께. 근데 언니 회사선 좀 멀지 않아? 그리고 알지? 애기랑은 우아한 식사 못한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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