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 Quincy Market

동생이 보스턴에 있기때문에 부모님이랑 보스턴에 3박4일로 다녀왔다.  우리야 자주 가는 도시이지만, 엄마 아빤 우리 어렸을때(거의 20년전) 우리 데리고 관광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졸업한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기분으로 ^^;; 다녀오셨다.

King Fish Hall 에서의 저녁식사.
밥 잘 못해먹는 혜준이 위해 좋은곳만 골라 가기로..

또 엉거주춤 포즈..-_-

보스턴 풍경을 다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들이다.  나도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여긴 항상 이렇게 빤짝이 불로 장식해 놓은것 같다. (지난번에도 이렇던데… 아닌가?) 축제의 분위기..

푸드채널에서도 소개됐다는 Union Oyster House. 이번엔 가보지 못해 아쉽다.

마침 우리가 지나갈때 촬영을… 뭐지?

음…랍스터와 생굴…맛있겠다 ^^

 

 

2 Comments

  1. 서진 · November 10, 2003 Reply

    혜원 드뎌 돌아왔구나. 너없는 쓸쓸함을 달래려 민영이와 내가 지난주 토욜날 아니지 일욜날 새벽까지 네 얘기만하며 시간을 보냈잖니..(believe it or not… ^^;;) 시간이 넘 빨리 가는거 같지 않니? 그 맘 정말 백번도 더 이해하지… 나랑 민영이는 언제 부모님 뵐수 있을려나..?

  2. ellen · November 11, 2003 Reply

    맨 위에 가족사진 참 보기 좋으네요.사위님도 아들이라고 해도 될만큼 닮으셨네요.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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