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뚜렷한 성격이 나타나는 그녀들.
밀고 때리고 하며 너무 시끄럽지만 항상 동생을 챙기는 언니나 언니를 따르는 동생이어서 감사하다.
요즘은 점심만 먹고나면 승빈이가 “언니~?” 하며 언니를 찾는다고 함. (내니가 배운 우리말: 엄마, 아빠, 언니, 물, 김, 응아, 쉬, 밥, 까까, 까꿍 ㅋㅋ)
승연이는 요즘 (드디어!) 책에 관심이 많아지는거 같고 외출시 자기 가방에 책을 들고 나옴.
보기만으로도 너무나 다른 성격.
끝까지 사이좋게 자라다오…
내가 어렸을때 찍은 사진마다 저렇게 입을 벌렸던데 어떻게 저런건 가르치지 않아도 닮을까.
Lovely sisterhood!!
God Bless them every single moment!
감사합니다!
역시 자매는 아름다워요~~~
승연아가 정말 많이 컸어요.
도시락 양이 심상치 않더니 얼굴에 살도 좀 붙었고요..
딱 누구 닮았네 싶은데 그게 엄만지 아빤진 모르겠어요. 누구 닮았나요?
승빈이랑 승연이는 자매라서 핑크 크락스로 맞췄구만, 준솔이는 네이비 컬러로 맞췄어요. ㅎㅎㅎ
그래도 승연이는 또래 작은편이에요. ㅠㅠ
^^내니가 배운 우리말 잼있네요~~
승빈이는 포크질두 제법 잘 하구, 사진 찍는 엄마 보구 활짝 웃는 모습 하며
액티브한 기운이 팍팍 느껴집니다~
승연인 부쩍 많이 큰 아이같아요…더군다나 책을 들구 외출하다니..ㅎㅎ
요즘 피곤한지 맨날 눈이 퉁퉁 부어서 더 나이들어(?) 보이는거 같아요, 승연이가. ㅋ
우와 승빈이 부쩍 컸네요.
승연이 책 들고 외출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
읽을 줄 알면 몰라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더러 읽어달라고 해서 좀 귀찮은 면이 없지않아 있지. -.-
언니야.잘 지내?
정애….
애들 정말 많이 컸다.매번 사진만보고 몰래 나가고.ㅎㅎㅎ미안^^
울 애들도 많이 컸는데.
승빈이가 정말….많이 컸네.
둘째가 좀 글체.ㅎㅎㅎ
울 량이가 오빠를 이길려고 하거든.ㅎㅎㅎ
언니는 여전히 회사 다시면서 이런 사진올리는 여유로운 시간(?)과 애들 둘이 키우고 아무튼
대단~~~~난 집에 가면 뻗는다.ㅎㅎㅎ
아무튼 잘 지내고…
언니랑 형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몸 관리 잘 해~
오랜만이야, 반가워! 안그래도 몇일전에 네 소식이 궁금하더라고. 넌 애들 그래도 다 키운셈이라 좋겠다. -.- 너도 건강 잘 챙겨..정말 건강밖에 없다…
아웅.. 우리 공주님들 정말 많이 컸다.
승연이가 벌써 저렇게 큰거 보니 시간이 참…. ㅠㅠ
앞으로도 계속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라~~~ 이모가 항상 기도할께^^
그지. 애들 크는거 보면서 나이를 실감하겠다니까…ㅠㅠ
승연이 승빈이 모두 참 예쁘게 커가고 있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승연이 아직도 Stokke 의자 잘 쓰고 있나요? 제일위에 사진 보니까 거기에 앉아 있는거 같은데. 우리 애들 어렸을때 살까하다 말았거든요. 지금 5, 4살인데 식탁에 앉는게 불편해서. 사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mazon 이나 딴 review봐도 큰애들도 쓰는것 같은데. 왜 stokke website가도 평생 쓰게 디자인이 돼있다는데.. 왠지 혜원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이번에 승연이 큰 책상 사면서 승연이 stokke는 책상의자로 쓰게 되었어요. 저흰 첨 살때부터 책상의자로 변신할걸 생각하고 그걸 샀거든요.
승빈이는 그대로 식탁의자로 사용하고 있고요. IKEA의 junior chair들 보셨어요?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사실 전 승연이가 어른의자에 불편하면 거기서 하나 살까 했었는데 우리 의자에 잘 앉아 먹더라구요
식탁의자 책상 의자 모두 사용 가늗한 의자니깐 stokke가 낫겠네요. ikea껏도 좋긴좋은데 (우리앤 ikea꺼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오래쓰는걸 생각하면 역시 stokke 사는게 좋을것같아요. 진작 않산게 후회되네요. 고마와요.
네… 이쁜색깔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