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 나왔어요~

집에 히터가 들어오기 시작. 따라서 가습기도 꺼내놓고 겨울맞이를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다. -.-; 히터가 조절이 안되기때문에 정말 너무 더움.

요즘. 목욕시간도 평소때보다 좀 길게…따뜻한 물에서 노는 시간을 더 늘렸다.
목욕후 반 누드 모습.

아빠가 자세 교정 좀 시켜주고… 한번 웃겨본다고 온갖 이상한 소리 다 냄. (내가 진짜 언제 남편 얘기를 해야되는데…)

그리고 잠옷 입음. 나른~
승연이가 태어나기 전 샀던 0-3M 사이즈 원피스 잠옷. 이젠 딱 맞다. 기저귀 갈기가 참 편했는데…

 

 

11 Comments

  1. song2c · October 18, 2006 Reply

    어머~아가씨!!!
    기저귀보여욤!!!!
    푸훗~귀여운 저 살결,머리결,로션냄새가 솔솔 나는걸…

  2. 리아맘 · October 18, 2006 Reply

    정말.. 아기냄새가 솔솔 날것 같은 목욕 후 예쁜 승연이 모습~ ^^

  3. jae · October 18, 2006 Reply

    아유 시원해라~~ 정말 빤짝빤짝 뽀송뽀송하네~
    아기들은 목욕하고 나면 왜이렇게 예쁜지…^^
    저 웃는 사진은 아빠 보고 웃는 거예요? ㅎㅎㅎ
    근데요…이런말 하면 화내실지 모르지만요…
    승연이 얼굴이 왜이렇게 낯이 익고 친근한가 했더니
    저 애기때 사진이랑 똑같아요, 특히 마지막 사진이요.
    저 애기때 예쁘단 말 무지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힘든 세상 사느라 너무 많이 망가졌지만…-.-;;

  4. Misty · October 18, 2006 Reply

    아오~ ^^;; 이제 이쁜 표정도 짓고 예쁘게 웃을 줄도 알고~ 승연이 잠옷도 넘 이뽀요~ 다소곳하게 잘 앉아있네요~ *^^*

  5. 성희 · October 18, 2006 Reply

    아이구..이제는 목도 잘 가누고, 승연이가 점점 이쁘게 자라고 있어요.^^

  6. 한은정 · October 18, 2006 Reply

    승연이 뽀얀 모습이 너무 이뻐요^^
    남편되시는 분이 너무 자상하신것 같아요^^
    저도 얼른 그런 좋은 신랑감을 만나야 할텐데^o^

  7. 싸랏 · October 18, 2006 Reply

    어머~ 너무 이뻐요!!
    승연아버님이 아주 자상하시네요
    그마음 영원하시길!!
    ㅎㅎ 누구 아빠는 오로지 아기때만 목욕시켜주고
    지금은 모른척함! ㅜㅜ

  8. 꼬마양파 · October 19, 2006 Reply

    하하하하하 저 입좀봐
    새초롬 이뿌기도해라~

  9. 엄마 · October 19, 2006 Reply

    이젠 업드리고 있어도 하나도 힘든 티가 아니나네!!! 쎄련 된건가? 익숙한건가??~~~.목욕 좋아하긴~~~. 엄마~~ 닮았네—-. 곡조를 붙일수가 없으니 좀 아쉽네만, 이럴때 꼭. 송아지 노래가 생각나네용. 호호~~~ 승연이.잘도 웃다가- — 잠옷 입으니 금방 그렇게 잠이오누??? 발꼬락은 여전히 힘이 잔—뜩 들어가 있군—–.승연아 잘자~~~~~~~~~.

  10. 향단이 · October 19, 2006 Reply

    정말…. 천사가 따로 없네요….^^

  11. 혜원 · October 19, 2006 Reply

    어젠 자길래 목욕을 하루 건너뛰었더니 오늘밤 옷 벗겨보니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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