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자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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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이 홈피를 만든 계기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우리의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여주기 위함이었는데…

년반동안 사용해왔던 홈피를 뒤로하고 새홈피 계획에 들어감.

왜냐면 내가 좀 게을러짐.
퇴근후 새 사진들 올린다고 사이즈 줄이고 올리고 하는게 이젠 귀찮음.
이래뵈도 몇주동안의 생각과 계획 끝에 이루어짐.
몇몇 친구들의 빨리 안고치냐는 항의/구박이 아니었음 절대 완성 못했음.
지금까지 난 그 친구들이 여길 자주 방문하는지도 몰랐음.
왜냐. 알 방법이 없으니깐.
근데 이젠 알 방법 있음. 글 남기게 하면 됨.
기분같아선 새 일기장 사는거처럼 매년마다 리디자인 하고싶지만 그건 꿈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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