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of Summer? Not Quite Yet.

전엔 자주 만나던 가족들과 정말 오랜만에 뭉쳤다. 남녀 할것없이 너무 편한 사람들. 이렇게 편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인 사람들.

뒷뜰에서의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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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대하는 애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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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애들끼리도 다 알아서 잘 노는 나이라 이렇게 조용히 먹는것에 집중을 하는 시간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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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물놀이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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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속에서 한바탕 울고 대피중인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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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어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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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이렇게 최선을 다 해 놀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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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탐나는 저 텐트 속에서 우리는 다음 만남을 의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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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스테이크 고기로 만든 페퍼 스테이크, 분식집보다 더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며 영화 한편까지 보는 엠티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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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Jennifer · August 21, 2013 Reply

    애들이고 어른이고 다들 너무 신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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