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Hill at Stone Barns: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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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산 속에 멧돼지가?

이 날 우리가 본 가축들은 소와 돼지, 닭밖에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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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 넓은 농장을 거닐며 이 외양간 저 외양간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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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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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엔 새싹들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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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선 쨈과 소스들도 구입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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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코르크 컵홀더에 쌓인 커피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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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앞 마당은 맘껏 뛰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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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연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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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도 뿌리치고

Blue Hill at Stone Barns

혼자 서서 좋아하기에 알맞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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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직원 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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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 길에 언니도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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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곯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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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1. 이진 · May 17, 2011 Reply

    승빈이
    살짝 보이는 이빨 많이 나왔네여~~귀여워요^^
    자매의 사진, 승연&승빈
    저만큼 키우시느라 혜원님, 수고 정말 많으셨겠다!
    이런 말이 튀어나오네요 ㅎㅎㅎ

    • 퍼플혜원 · May 18, 2011 Reply

      벌써 조금있음 이빨 여덟개에요. ㅎㅎ 고맙습니다 ^^

  2. 니야 · May 17, 2011 Reply

    승연이네 가족 넘 여유로워 보이네요. ^^
    건물도 참 운치있고~~ (저런집에 함 살아보고싶은..ㅎㅎ)

    • 퍼플혜원 · May 18, 2011 Reply

      이 날이 그닥 여유롭진 않았었지만 ㅋㅋ 그렇게 보였나봐요.

  3. jihye kim · May 17, 2011 Reply

    승빈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
    승연이랑은 다르게 또 더 아기같이 귀여운 거 같아요..
    그나저나 혜원님, 다이어트 하셨나요?
    작년에 뵙을 때도 느낀 거지만 왜이리 날씬하세요?
    저는애 둘 낳은 이후로 셔츠는 바지 속으로 “못”들어가요.. -.-

    • 퍼플혜원 · May 18, 2011 Reply

      애 둘 있음 둘이 넘 다르다지만 승빈이가 언니에 비해 무척 별나요. 얼굴에 보이지 않나요? ㅋ
      글고 저 그렇게 봐주시는거 고맙습니다만 저도 나름 고민 있답니다 ㅎㅎ

  4. 항아리 · May 17, 2011 Reply

    얼마전 딸래미 학교 benefit auction에서 빌리지에 있는 blue hill이 나와서 너무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처음부터 bid하다가 액수가 천문학적인 숫자로 커지는 관계로 놓치고 더 미련이 있었는데, 이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니 더더욱 느므느므 가보고 싶네요.. 오바마 부부가 다녀간 후로 엄청 더 유명해진듯 해요. 사진만 봐도 좋은 공기가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어린이들 데리고 언젠간 꼭 가볼께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승연,승빈양 넘 이뻐요!!!

    • 퍼플혜원 · May 18, 2011 Reply

      저희도 빌리지 blue hill 에 예약하려하다가 몇주전이라 뭐… 물론 자리가 없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많이 왔었어요. 올여름 꼭 가보세요.

  5. Jennifer · May 18, 2011 Reply

    와~ 승빈이 저렇게 밖에 서있는거 보니까 진짜 많이 컸네요.
    둘이 너무 닮았어요. 귀여워라!

    언니, 저기서 잼이나 소스나 뭐 샀어요? 맛있는 거 있었어요?

    • 퍼플혜원 · May 18, 2011 Reply

      다 먹고 잼을 사러 다시 들어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을 기약했지…ㅎㅎ

  6. Sooga · May 18, 2011 Reply

    You must have fun time! Sungbin is SO~~~ CUTE!! whenever I see your pics I want to have the second one.

    Which brand of car seat is Seungyeon using? My 4 yrs daughter is using Recaro, but I need to buy one more for another car. I don’t want to buy the same one. -.-

    I can’t type Korean in my office. so..

    • 퍼플혜원 · May 19, 2011 Reply

      저 카싯은 Britax Parkway 인데요 좋아서 샀다기보다 핑크색이 저거 하나밖에 없어서 산거에요/ -.- 승연이가 골랐지요. 근데 완전 만족해요.

  7. Injoo · May 24, 2011 Reply

    the picture with you and erin is priceless.
    looks like a great trip!

  8. Stone Barns in Autumn « Purplepops · October 25, 2011 Reply

    […] Blue Hill Stone Barns에서의 스낵 타임. 사주자마자 후회 한 새모양 호루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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