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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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방에 쭈그리고 앉아 만든 카드…해마다 직접 만들려고는 하는데 갈수록 후퇴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어떻게된게 우리 둘다 카드내용이 비슷했다. 역쉬 찌리릿 통하는군. ^^

저녁은 결국엔 예약을 아예 받지 않는 Blue Ribbon Sushi에서 했다. 안기다려도 되게 일찍 만나 갔음. 스시는 진짜 맛있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까만색 간장종지에 간장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안보일정도였다.

오돌오돌 진짜 추운 발렌타인데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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