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던 일식집을 요즘엔 두달에 한번꼴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다. 내가 일식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친구가 점심하러 온다기에 기회는 바로 이때다 하고 회사 주변의 일식집을 뒤졌다. 이곳은 전에 올렸던 Takahachi Bakery의 엄마뻘 되는 오리지널 일식집이다.
스시가 먹고싶을때 더 푸짐해서 항상 시키게 되는 지라시. 그날의 스페셜 사이드디쉬가 따라나왔다. 베이커리와 마찬가지로 Takahachi는 후레쉬한 재료에 목숨을 건다. 그리고 웬지 눈으로도 정성스런 손맛이 느껴지더라는.
우리 서버가 강추한 Green Tea Mille Crepe 로 마무리.
Takahachi Sushi Tribeca
145 Duane St
(between Broadway & Church St)
New York, NY 10013
Neighborhood: TriBeCa
여기 맛있었어요 :)
저 나중에 첫번째 사진 좀 퍼갈께요.
촛점이 나한테 안맞춰있으니 좋네요 ㅋㅋㅋ
ㅋㅋ 알았어. 담에 또 가자.
ㅋㅋ.. 진짜 그 베이커리의 엄마뻘이네요.
안그래도 지난 주에 뉴욕에 친구가 놀러와서 일식집에 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그냥 딤섬 먹으러 갔었거든요.
오늘 사진 보니까 그때 그냥 일식집이나 갈껄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언니 요즘 많이 바뻐요? 언제 커피라도 한잔해요.. ^^
커피할 시간은 있어요. 연락주고 내려와요^^
혜원님, 저…모르는 사람 주제에;;;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뉴욕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라 그쪽에 갈 때마다 퍼플팝스 eat out NYC 쫘악 복습하곤 했었는데요 ㅎㅎ
혹시 혜원님은 어디에서 새로운 음식점 정보를 얻으시나요?
아시는 블로그나 사이트 있으시면 공유좀 ㅠ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제 정보망이 예전같지 않지만 자주 가는 싸잇들을 알려드리자면..
http://www.seriouseats.com/
http://www.amateurgourmet.com/
http://www.chowhound.com
http://www.yelp.com – 이건 아시죠? 주로 레스토랑 리뷰보러 여길 가요.
흐어어~~~ 저 그린티크레페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언제 먹어볼 수 있을려나~~ T.Tz
고문 죄송합니다. -.-
저도 지라시 스시 사랑해요~~~
저는 자주 가는 데가 엘에이 다운타운쪽에 sushi 555(고고고라 하데요~) 라고 있거든요.
거기는 지라시 스시랑 장어 덮밥이 정말 맛있어요..
혜원님 오시기만 제가 모실텐데~~~ ^^
ㅋㅋ 제가 한번 엘에이로 떠야겠네요.
혜원님^-^
제가 언젠가 뉴욕 놀러가면 저랑도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물론이에요. 오시기만 해요.ㅎㅎ
감사합니다아!!!
네 저 yelp 거의 죽순이 수준이에요 ㅋㅋㅋ
다른 블로그들 지금 창 다 띄워놓고..구경할 준비하고 있어요. 밤이 길 것 같네요 ^^
또 놀러올게요.
앗 너무 후기 넘 감사해요. 담주에 당장 가봐야겠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