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Home Solutions: Good Things with Martha Stewart Living
by Martha Stewart Living Omnimedia Inc.
Martha Stewart가 다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온것을 축하하기 위해 그녀의 이름이 담긴 책을 하나 소개한다.
실용적인 살림살이 팁들을 모아둔 책. 토마토의 껍질을 어떻게 쉽게 벗기는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기 위핸 어떻게 보관을 하는것인지 등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그녀의 책을 보면 아시다시피 대부분이 잡지에 나왔던 아이디어들이나, 웹사이트에 가면 찾아볼수 있는것들이다. 잡지를 구독하지않는다거나 웹사이트의 쬐끄만 사진들이 답답하다고 생각됐었다면 이 책 하나쯤 있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인간성 나쁘다고 욕을 많이 먹는 그녀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갠적으로 모르는 사람이니까. 인간성 아무리 나빠도 내가 그걸 겪어보질 않았으니 그녀의 스탈을 좋아하는 수 밖에..^^;
작년에 그회사 주식을 사놨어야하는건데..안타깝구만..
저도 마싸 인간성 나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아줌마 스탈이 좋더라구요 감옥 나오면서 회춘했다고 요즘 티비들이 난리죠? ^^;
저두 비슷한 생각. 실제 성격이 어떻다 말들이 많긴 하지만 인간성(?)때문에 큰 성공을 이룬건 아니니까요. 저는 이 사람 요리책이 몇권 있는데 적당히 수수한듯하면서도 싸구려같지않은 스타일이 아주 좋아요.
미깡님, 요즘 회춘한사람들이 왜케 많대요? 역쉬 의학의 발전이..ㅋㅋ
타다님, 맞아요, 마사 아줌마는 그 인간성 없었음 이렇게 커지지도 못했을꺼란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스탈을 좋아하면서도 Ina Garten아줌마가 옆집에 살았음 좋겠다란 생각같이 마사 아줌마가 근처에 살았음 좋겠단 생각은 잘 안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