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한국에서…
어린 아이들 있는 집은 백화점이 자주 가는곳 톱텐 리스트 안에 든다더니…^^;
아동용품층이 젊은 엄마들과 아이들로 인해 완전 놀이방이 되어있었다.

궁금해서 가보게 된 이곳에서 승연이도 열심히 놀아주고

유아까페에서 (1시간당 3000원/만원이상 오더하면 무료) 원없이 놀았다. 도우미(?)언니들이 너무너무 잘 봐줘서 나 완전 감동먹음.

유아까페에서 실컷 놀고 쥬스 마심. 처음으로 붙여본 이름표.

시차적응은 된거 같아도 오후 늦게쯤 낮잠을 자면 일어나질 않아 저녁시간에 억지로 깨워서 밥을 먹인다. 첫날 새벽3시에 깨더니 요즘은 5시쯤 일어났다가 우리가 자고있으면 다시 잠이 들어 8시에 일어남.
이렇게 적응을 했다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면 더 힘들것을…2주가 너무 짧다.

 

 

42 Comments

  1. 정애 · September 3, 2008 Reply

    한국 왔네? 보고싶다….

  2. 김지영 · September 3, 2008 Reply

    어머나 어머나..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승연이 모습 보고 정말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 이제 아가씨네요.. 치마 입은 모습이 너무 이뻐요.. 아가일때도 써클렌즈 낀 것보다 검은자가 더 또렷하고 이쁘다고 생각햇는데.. 다 이쁘지만 눈이 참 매력적이네요.. 너무너무 이쁘게 컸어요.. 직접 보고 뽀뽀해 주고 싶어요..

  3. 미깡 · September 3, 2008 Reply

    한국오셨군요~ 날씨가 좋을 때 오신 것 같아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다 가시길 바랄께요

  4. 박은영 · September 3, 2008 Reply

    첫번째 사진 너무 귀여워요..
    옆모습이 왜이렇게 앙증맞아 보이는지…
    한국서 푹 쉬시고 오세요!

  5. Amy · September 3, 2008 Reply

    ㅎㅎㅎㅎ 승연이의 시차적응기- 귀여워요
    성이 계씨였군요~~늘 승연이 승연이 하셔서
    제 입에도 승연이가 붙었네요 마치 이모인냥 ㅎㅎ

  6. · September 3, 2008 Reply

    저 유아카페란 곳, 너무 좋아보여요. 승연이만큼만 크면 맡기고 엄마가 조금 자유시간이 생기겠네요. 승연이 패션 왕깜찍.

  7. 박지현 · September 3, 2008 Reply

    앗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한국에 왔구나. 보고 싶다. 친구야…

  8. miring · September 3, 2008 Reply

    늘 더운 싱가폴에서도 백화점이 애들하고 가는곳 일순위라지요…
    승연이..씽씽카 타고있는모습에 포스가 장난아닌데요?
    혜원님…한국서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몸건강히 돌아오세요..

  9. Misty · September 3, 2008 Reply

    아 승연이 치마 입은 모습 넘 깜찍하고 예뻐요~ 짱구머리도 넘 귀엽구요. ㅎㅎ 추억으로 남을 사진 많이 찍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0. 최나영 · September 3, 2008 Reply

    승연이 사진보고 있음 우리 딸 어릴때 모습이랑 너무 닮아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게되요..우리 딸 사진을 보여드릴수도 없궁..
    한국엔 정말 없는게 없는거 같아요..특히 어딜가나 아이들 봐주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죠..

  11. nicole choi · September 3, 2008 Reply

    이거이거 넘 좋네요~~~ 유아카페!!

  12. Diane · September 3, 2008 Reply

    유아카페!!@.@ 시설 좋아보이고 도우미언니까지 잘보살펴준다니 너무 맘에드네요~ 뉴욕에는 죠런곳 어디 없을라나??

  13. 마들렌 · September 3, 2008 Reply

    승연이 눈망울 보니 사랑스러움이 한가득하네요~~어쩜 이리 이쁘게 컸을꼬^^ 볼살함 만져봤음^^다 혜원씨 복이예요~~

  14. 이진 · September 3, 2008 Reply

    혜원님의 예쁘고 개성있는 글씨가
    눈에 화~악 들어와여
    귀여운 승연아!!
    한국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즐겁게 놀다 돌아오세요~~~^^*

  15. minjung · September 3, 2008 Reply

    유아카페 너무너무 좋네요~ 미국에도 있으면 좋을텐데~ ^^

  16. 이지혜 · September 3, 2008 Reply

    승연이, 치마 입은 모습이 넘 깜찍해요. >.<
    저는 아들래미라 저런 치마는 입히고 싶어도 못입힌다는. —
    저도 작년 한국에 가서 백화점 참 자주 갔었네요. ^^

  17. eunice · September 3, 2008 Reply

    장난감에 집중하고 있는 승연이 모습이 이쁘네요~

  18. jae lee · September 3, 2008 Reply

    모니모니 해도 저 유아카페가 젤로 눈에 들어 오네요..
    확실하게 놀아 주는 도우미 언니라.. 너무 좋아요..

  19. 자작나무 · September 3, 2008 Reply

    오랜만에 왔는데 승연이 너무 많이 크고 눈망울이 아유…넘 예뻐요, 어찌 저리 초롱초롱한지…총기가 가득하네요

  20. youn · September 3, 2008 Reply

    아 한국가셨었구나. 궁금했었어요. 어디가셨나.. 유아카페라. 참 부럽네요 한국의 어머니들.. 하하

  21. 섭냥이 · September 3, 2008 Reply

    안그래도 유아 놀이터 언냐가 까만머리 동양인이라 설마? 했는데 한국 오셨네요~ ^^

  22. 무인주부 · September 3, 2008 Reply

    도우미 언니 넘 부럽네요. 승연이의 두상은 아무리 봐도 이뻐요. 저희 딸은 납작쿵이거든요. 저를 닮아. 아쉬운 부분이랍니다. ^^::

  23. 배신화 · September 4, 2008 Reply

    승연이 눈이 정말 예술이네요..
    까만눈동자가 특히나..^^
    키즈카페도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얼마나 많이 생겼는지..
    엄마들도 수다떨기 좋구.. 아이들도 신나서 좋구..

  24. 김희경 · September 4, 2008 Reply

    승연이 치마 입은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우리 애들 키울 때는 키즈 까페란게 없었는데 저곳 한번 가고픈데 다큰 초등학생들 데리고 가면 뭐라고 할까요?^^;;

  25. 박지원 · September 4, 2008 Reply

    한국 아이들 놀이시설 넘 좋죠? 저도 이번여름에 한국갔다가. 거의 모든 쇼핑센터, 심지어 식당에도 있는 놀이방에 감동 또 감동 먹고, 왕~ 이용 해주고 왔잖아요… 실은 아이들이 나서서 쇼핑 가자고 하더라는… 지금은 미국와서 다시 껌딱지들 끌고 다니지요^^;

  26. 박보혜 · September 4, 2008 Reply

    한국아래에서 보는 승연이 모습은 더 깜찍하네요.

  27. 오연엄마,지영 · September 4, 2008 Reply

    아이와 함께면 정말 백화점가는게 젤로 편한것 같아요. 주차하기도 좋고, 먹이기도, 놀리기도 좋고… 승연이 즐거운 시간 보냈나요?

  28. jeehea lim · September 4, 2008 Reply

    한국가신것도 부랍고요…이쁜 딸가진것도 부랍구요…..이곳에서 한국을 너무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으니..맘껏 즐기고 쉬시다 오세용~

  29. 꼬마양파 · September 4, 2008 Reply

    아가 정말 나날이 이뿌게 크네요!!
    저도 11월에 2주동안 고국방문하여요.
    승연이 어케요. 자꾸 이뻐져서. 잠도 안오시겠따

  30. Leslie Kim · September 4, 2008 Reply

    와..한국 정말 좋네요~ 여기선 아이 맡기기 쉽지 않은데..그죠? 재밌게 지내다가 오세요~ ^^

  31. carol · September 4, 2008 Reply

    제가 한국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키즈카폐에요..ㅎㅎㅎ 승연이는 눈망울이 완전 이뻐요…저런 속눈썹과 쌍꺼풀이 완전 제가 바라는 스탈.ㅎㅎㅎ

  32. 신은주 · September 5, 2008 Reply

    승연이 똘말똘망한 눈 예뻐요~….승연아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았겠어요….제딸도 중국 들어오기 전에 키즈카페에서 많이 놀았거든요……지금도(6세) 키즈카페 얘기만 나오면 흥분 하지요…

  33. euyjung ryu · September 5, 2008 Reply

    너무 부러워요. 승연이가 눈이 휘둥그레 지겠네요.

  34. 목요일오후 · September 6, 2008 Reply

    들어올때마다 강해지는 딸에 대한 욕망 ^^ 좋은 시간 보내세요 승연아가씨~

  35. 지윤지민맘 · September 6, 2008 Reply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쩜 승연이 눈이 아주 예술입니다..
    너무 부러워요..울 집 딸들 눈의 2배라는…

  36. 하니 · September 6, 2008 Reply

    승연이가 백화점에서 아주 신나 보이네요. 재미있게 잘 놀다오세요.

  37. 최영진 · September 7, 2008 Reply

    승연이 패션도 귀엽고 사알짝 낀 쌍꺼풀도 예술이네요~~

  38. 엄소영 · September 7, 2008 Reply

    유아까페 넘 좋으네요~~^^ 여긴 왜 저런곳이 없나 몰라~~~ㅠ.ㅠ

  39. 신주희 · September 8, 2008 Reply

    승연이는 이마가 참 이쁜거 같아요. 볼때마다 부럽네요. 이마 좁은아짐 ㅠㅠ

  40. 수진 · September 8, 2008 Reply

    승연이 속쌍꺼풀이 정말정말 매력적이예요~ 이젠 정말 아가씨네요~~

  41. 게으른Girl · September 12, 2008 Reply

    한국은 정말 모든게 너무 편리하게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수퍼에서도 모든것이 다 배달될 정도니, 한국살다 미국오시면 갑자기 후진국?으로 온듯한 불편함이 대단할듯 해요 ㅋㅋㅋ

  42. 심현주 · September 16, 2008 Reply

    한국에는 요즘 이런 키즈카페가 대세더라구요. 저도 얼른 쌍둥이들 돌지나고 이런 키즈카페에 풀어놓고(^^*) 전 우아하게 칼질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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