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언니는 크립 시절이 그리운가봐? S: 어. S: 재밌잖아. E: 뭐, 별로. 굿모닝 인사를 담넘어 하러 들어가는 언니. 일주일 전. 아침. 촐싹대는 언니와 듬직한 동생. Related PostsBreakfast TablePuffy EyesCurrent FavoritesSnacking on DumplingsTaking the Time to Look Around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승빈이가 커갈수록 두 자매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촐싹대는 언니와 듬직한 동생이라…^^
전 아이가 하나인데 만약 이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어떤 캐릭터로 변화할지
참 궁금하긴 해요. 어떤 오빠 혹은 형아가 될까? 벌써 9살이니 의젓한 오빠(형)이
될 수 있지 않을지 기대도 해보구요..
암튼.. 둘이니까 참 좋네요~~
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환경따라 바뀐다는 말 요즘 많이 실감하고 있어요.
우와 사진들 다 너무 예뻐요!!
승빈이 “뭐, 별로”사진 표정 완전 딱이네요 ㅋㅋ
걘 좀 뚱한 표정을 더 많이 짓는데 표정 백만개였던 승연이랑은 또 다르네.
하하하 요즘 승연이 하는 행동 너~~무 웃겨요~
자기는 동생이 자기 장난감 못만지게 하면서
스리슬쩍 동생 영역(과거 자기꺼였죠 ㅋ)에 들어가서 친한척 하는거…ㅎㅎㅎ
이 두 자매는 궁합이 정말 잘 맞을거 같아요~^^
딱 그말씀 맞는거 같아요. 친한척 하는거..ㅋㅋ 나중에도 사이가 좋아야할텐데 말이죠.
아, 자매 지간은 정말 부러워요~
ㅎㅎ 전 항상 오빠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요.
귀여워라~~^____^
승연이랑 승빈이랑 interaction하는거 보면 흐뭇하시기도 하고 코믹할것같아요 ㅋㅋ
ㅋㅋ 글구 업뎃했어요. 진짜 블로그는 new year’s resolution중 하나인데! ㅎㅎ 자주 놀러오세욤.
놀러갈께요~
아우.. 정말 깜찍하고 예뻐요.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가족입니다.. 자매의 모습이 이렇게 좋은 건가 싶네요.. ^^
하하 고맙습니다^^
아 정말….하나만 낳고 끝내려고 했는데 말이죠….혜원님이 절 고민하게 만드시는군요 ㅋㅋㅋ
어우 ㅋㅋ..
승연,승빈양도 귀엽지만 전 혜원님의 멘트가 전 웰케 웃기는지…
승빈이가 말을 했다면 아마도 저런 말을 날리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 닮아 좀 무뚝뚝한거 같기도 하고..ㅋㅋ
와우. 마지막 사진에 두 자매가 웃는 모습은 정말 priceless네요. 사진의 느낌 (뭔가 옛날사진같은?)도 너무 좋구요. working mom이신데도 이렇게 추억들을 만들어 나가시는건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혜원님의 부지런함을 배워야겠습니당 >.<
사진에 필터 입히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뭔가 그때 그 순간의 스토리를 말하는거 같아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와, 승빈이 정말 많이 컸어요~~
언니는 언니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정말 매력있네요~ 부러워요^^
고맙습니다 ^^
승빈이를 보신 우리엄마 말씀
‘승빈이가 남자동생 보게 생겼구나!!’ㅎㅎㅎ
헉스. 그런말 첨이 아니거든요. 흠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