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마지막 사진 승빈이가 조그만 상자에 발을 넣는 사진 너무 귀엽네요. 저 조그만 상자에 ㅋㅋㅋ 저는 세자매인데 3명 모두 성격이 너무 틀려요. 아기일 때도 너무 틀려서 엄마가 어쩜이렇게 한 배에서 다른 애들이 나왔냐고 하시곤했죠 ㅎ 승빈이가 승연이보다 확실히 활동적인 것 같네요. 혜원님은 힘드시겠지만 넘 귀여워요. 헤헤
하하하!! 저도 지난 주말에 여행 다녀왔는데…
저희 둘째 한테 두 손 다 들었습니다. 어디 밥만 먹으러 가면 “응가 하구싶어요~” 최소 세번….(물론 가짜로…)
그 덕에 모든 식당의 화장실 구경은 제대로 다 했습니다…
한번은 조용하고 엄하고 낮은 목소리로..”너 한번만 더 하면 엄마한테 엉덩이 맞어~”하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들어와서 걱정스런 얼굴로 저희를 보더군요..=_=
둘째는 웃기는 짓(?)도 많이 하고, 엉뚱한 소리도 많이하는게 정상인가봐요..ㅋㅋㅋ
승빈이랑 우리 둘째랑 월령이 비슷해서 그런가…공감하게 되는 때가 많네요.
저희 집엔 큰애가 다섯살 되가는 남자 아이고 둘째는 세살 되가는 여자 아인데..
첫째가 승연이랑 많은 면이 비슷하구요,,둘째는 승빈이랑 많이 비슷한 행동들을 하네요.
저희 집 장난감 책.. 이런거 첫째때는 다시 다 팔아도 되겟다고 좋아할 정도로 깨끗했엇는데
둘째는 택도 없네요.. 야드세일도 못 할꺼에요.. 심지어는 낙서도 어디 안 하는 곳이 없네요.
그래도 둘째 덕에 많이 웃고…첫째가 둘째..셋째 이렇게 챙기는 거 보면 기특하고…
애들 떔에 힘드는 것도 많지만 역시 아이들이 주는 것이 더 많다는 걸 느껴요..
5년동안 새것같았던 장난감이 걸레가 되었다는 말씀에 1000%동감해요. 저희 27개월 둘째도 뭐든지 쏟아붓는거 좋아하고 죄다 뜯어놔서, 그동안 첫째가 고이고이 잘 쓰던 장난감이며, 책들이 완전 걸레가 되었어요. 또 어디가 그리도 쑤셔 넣는지, 셋트로 있던 장난감도 하나씩 없어졌어요.
승빈이는 점점 아빠 얼굴이 많이 나오네요. 표정만 봐도 장난꾸러기 같아요. ^^
하하하 마지막 사진 승빈이가 조그만 상자에 발을 넣는 사진 너무 귀엽네요. 저 조그만 상자에 ㅋㅋㅋ 저는 세자매인데 3명 모두 성격이 너무 틀려요. 아기일 때도 너무 틀려서 엄마가 어쩜이렇게 한 배에서 다른 애들이 나왔냐고 하시곤했죠 ㅎ 승빈이가 승연이보다 확실히 활동적인 것 같네요. 혜원님은 힘드시겠지만 넘 귀여워요. 헤헤
정말 셋째가 생기면 과연 어떤 성격일지 궁금할때가 많아요. 진짜 다들 성격이 다르다면서요? ㅋㅋ
하하하!! 저도 지난 주말에 여행 다녀왔는데…
저희 둘째 한테 두 손 다 들었습니다. 어디 밥만 먹으러 가면 “응가 하구싶어요~” 최소 세번….(물론 가짜로…)
그 덕에 모든 식당의 화장실 구경은 제대로 다 했습니다…
한번은 조용하고 엄하고 낮은 목소리로..”너 한번만 더 하면 엄마한테 엉덩이 맞어~”하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들어와서 걱정스런 얼굴로 저희를 보더군요..=_=
둘째는 웃기는 짓(?)도 많이 하고, 엉뚱한 소리도 많이하는게 정상인가봐요..ㅋㅋㅋ
승빈이랑 우리 둘째랑 월령이 비슷해서 그런가…공감하게 되는 때가 많네요.
아 정말 화장실이라면 저도…ㅠㅠ 전 어렸을때부터 동생 데리고 화장실 찾으러 다니던 기억이 아주 아프게 있어서리..
저희 집엔 큰애가 다섯살 되가는 남자 아이고 둘째는 세살 되가는 여자 아인데..
첫째가 승연이랑 많은 면이 비슷하구요,,둘째는 승빈이랑 많이 비슷한 행동들을 하네요.
저희 집 장난감 책.. 이런거 첫째때는 다시 다 팔아도 되겟다고 좋아할 정도로 깨끗했엇는데
둘째는 택도 없네요.. 야드세일도 못 할꺼에요.. 심지어는 낙서도 어디 안 하는 곳이 없네요.
그래도 둘째 덕에 많이 웃고…첫째가 둘째..셋째 이렇게 챙기는 거 보면 기특하고…
애들 떔에 힘드는 것도 많지만 역시 아이들이 주는 것이 더 많다는 걸 느껴요..
맞아요. 힘들어도 아이들이 주는것이 더 많다는 말 많이 공감합니다. ^^
5년동안 새것같았던 장난감이 걸레가 되었다는 말씀에 1000%동감해요. 저희 27개월 둘째도 뭐든지 쏟아붓는거 좋아하고 죄다 뜯어놔서, 그동안 첫째가 고이고이 잘 쓰던 장난감이며, 책들이 완전 걸레가 되었어요. 또 어디가 그리도 쑤셔 넣는지, 셋트로 있던 장난감도 하나씩 없어졌어요.
승빈이는 점점 아빠 얼굴이 많이 나오네요. 표정만 봐도 장난꾸러기 같아요. ^^
다른집들도 그렇다니 위로가 되네요.ㅋㅋ 뭐 찢고 뜯는것까진 괜찮은데 언니가 속상해하는것과 언니한테 맞는게..좀 문제가 되지요.하하
승빈이 코믹 캐릭터 만나서 확인해야겠어요 ^^
그리고, 저 발등은 완전 발레리나 발이예요!
ㅋㅋ 언제 날 잡자 정말. 그 타이집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