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16 Comments

  1. Jennifer · May 19, 2011 Reply

    하하 역시 딸래미들 집이군요.
    완전 톰보이인 제 큰조카도 색만은 핑크를 고집하더라고요 ㅎㅎ

  2. injoo whang · May 19, 2011 Reply

    핑크가 넘 여성스럽다고 싫어하던 어린시절을 뒤로하고 요즘은 이상하게 핑크로 된 것들이 다 좋아지는거 있죠. ㅋ
    나이들면 취향도 바뀌나봐요.

  3. jihye kim · May 19, 2011 Reply

    ㅎㅎㅎ~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요?
    아들래미 옷 사다가 화만 난 저는 둘때 딸래미는 온통 핑크만 사요.
    그랬더니 위 아래가 다 핑크라 맞춰입힐 옷이 없다라는… ^^

    • 퍼플혜원 · May 20, 2011 Reply

      저흰 핑크옷은 모두 승연이랑 함께 쇼핑갔을때 사 온 것들이에요. 쩝

  4. Sooga · May 19, 2011 Reply

    Oh~Seungbin.. I miss that size baby!

    • 퍼플혜원 · May 20, 2011 Reply

      전 몇개월 된 아기들 보며 같은 소리 해요.ㅋㅋ 승빈이도 너무 많이 컸거든요.

  5. Melissa · May 19, 2011 Reply

    혜원님, 제일 위에 승연이 빨대컵 혹시 타파웨어인가요?
    저희 애가 두 돌 반인데도 아직 빨대컵에 우유를 마시는데 아이는 좋아하는데 제가 좀 지겨워서요 ㅎㅎ
    좀 바꿔주려고 하는데 일회용 빨대가 가능한걸로 보고 있거든요~~
    저희집도 딸래미가 둘인데 어쩜 혜원님네 집은 저리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나요? ㅠ.ㅠ
    사진이 전부 화사하게 예뻐요~

    • 퍼플혜원 · May 20, 2011 Reply

      네. 타파웨어 맞고요 함께 구입한 빨대도 있는데 씻는게 귀찮아서 일회용 껴서 쓰는데 좋아요.

  6. 딸둘맘 · May 19, 2011 Reply

    꼬므토끼가 KNUFFLE BUNNY 군요..울집 책은 너덜너덜 걸레인데…ㅋㅋ
    한때 너무 남성미가 흐르셔서 ALL PINK로 하고 다니던 첫째를 보고 엘레베이터에서 어떤 아저씨가
    ‘그 놈의 분홍색! 울딸 초등학생인데 아직도 분홍색만 입혀야 한다고…’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퍼플혜원 · May 20, 2011 Reply

      그만큼 책을 많이 안읽었단 얘기죠. ㅡ.ㅡ;;
      아, 전 이 핑크시절이 얼른 좀 지나갔음 좋겠어요. 지난번 아울렛 갔다가 우리가 고른 운동화 분홍색 아니라 싫다고 억지를 부리는데 미치겠더라고요.

  7. 혜정 · May 19, 2011 Reply

    핑크 걸스 넘 예뻐용^^
    전 어릴 때 엄마가 넘 핑크로만 입히셔서 대학가서 제가 옷 살땐
    정반대의 색만 사기도 했었네요..핑크에 좀 질려서 ㅋㅋ

    근데 제가 딸을 낳아보니까 여자 애기들옷은 거의 핑크더라구요^^
    저처럼 핑크에 질릴까봐 다양하게 입히구 싶은데 핑크가 이쁘긴 이뻐요^^

    • 퍼플혜원 · May 20, 2011 Reply

      전 어렸을때도 남색을 많이 입고 자랐는데 저도 똑같이 애들은 남색옷을 많이 고르게 되더라고요. 참 이상하죠.

  8. 김희경 · May 20, 2011 Reply

    전 딸아이 어릴 때 핑크 보다는 파스텔톤으로 많이 입힌거 같아요
    근데 조금 자라니 가르쳐 주지 않아도 핑크를 좋아하더군요..ㅎㅎ
    하지만 지금 중학교 1학년이 된 딸은 보라가 제일 좋다네요..^^

    • 퍼플혜원 · May 20, 2011 Reply

      와 중1이 되어도 분홍 보라 계통을 좋아하나요? 뭐 검정을 좋아하는것보단 더 낫겠지만서도.ㅋ

Leave a Reply to 딸둘맘 Cancel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