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장가를 갔다!
가족 결혼식이라 해도 우리나라와는 달라 본인들이 모두 준비를 하기때문에 가족들은 즐겁게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놀면 되는 분위기.ㅋ (시댁에서 손님 접대등 큰 일 치뤄야 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을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이 받았던지..ㅎㅎ)
승연이는 한번 더 플라워 걸이 되었고
입장 한번 거하게 했던 삼촌은 완전 해피.
그의 뒤를 따라 베스트맨 입장. 넘어지는게 아니라 댄스 무브이심.
25년 넘게 알고 지냈던 목사님의 주례로 완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새로운 부부가 탄생.
같이 놀 친구들이 많아 애들도 신남.
닳고 바래진 옛사진처럼 나왔지만 마음에 드는 가족사진 (이번엔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 아이폰 사진밖에 없다)
승연 승빈이의 육촌들.
즐거웠던 시간들.
Another photo booth family pic!
즐기기만해두 되는 결혼 파뤼~ 넘 부럽사와용^^
빛바랜듯한 가족 사진…멋있는걸요?ㅎㅎ
이제 손윗 형님(?)이 되신 건가요?ㅋㅋ
아 네. ㅋㅋ 감사합니다^^
요새 저런 포토 부스가 유행이군요!!!
재밌어요….특히 마지막 사진에 혜원님! 히힛..완전 자연스러움~
역시 미국 결혼식은(요샌 한국도 많이 바뀌기는 하지만..) 참 자연스럽고 즐거워 보여서 좋아요~!
새롭게 탄생한 새 가정에 축복을!!!
네 그런가봐요. 저거 넘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