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th Birthday Party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어른” 생일 파티. ^^ (이걸 보신다면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파티라기보다 여덟시간을 넘게 집에서 죽치고 놀다 온거지만 아이들도 어른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날의 주인공 + 올리비아

화려한 만큼 높았던 케익의 한 슬라이스

신나게 놀고 형광 분홍으로 손톱까지 칠함.

 

 

14 Comments

  1. 포트럭 · July 28, 2010 Reply

    아- 승연이 너무 이뻐요.
    마지막 사진의 패티 스티커까지 손등에 붙여준 쎈쓰~

  2. jihye kim · July 28, 2010 Reply

    승연이 손톱 귀여워요~~~ >.<
    그나저나 저는 어른 생일 파티는 언제 가봤는지 진짜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도 2년 전 엄마 환갑 때가 마지막이 아니었을지…-.-
    그나저나 40이신 분이 넘 젊어 보이시는데요? b-day boy~같은셔요. ㅎㅎㅎ ^^

    • 퍼플혜원 · July 29, 2010 Reply

      저도 그래요. 그리고 주인공이 보심 보이란 코멘트 넘 좋아하시겠어요. 큭

  3. Bangsil · July 28, 2010 Reply

    승연이 눈 동그랗게 뜨고 케잌먹는 모습 베스트예요^^
    재밌는 시간이었겠는걸요~? 사진도 다들 너무너무 밝고 예쁘게 찍혔네요~!!

    • 퍼플혜원 · July 29, 2010 Reply

      렌즈가 좋아서 그래요. 제꺼 아닌…-.- 저도 하나 사야죠.

  4. Jennifer · July 28, 2010 Reply

    승연이 진짜 깜찍하다 ^^

    언니 저 나중에 사진들 가로 길이 다 맞추는거 좀 가르쳐주세요. 땡쓰!
    (가로로 찍은 거든, 세로로 찍은 거든 가로 길이 같게 올리는거요.
    포토샵으로 하나씩 하는거 아니죠? plugin일꺼라 생각하고 하는 질문임 ㅎㅎ)

  5. sawl mom · July 29, 2010 Reply

    승연이와 승빈이 얼굴에서 광채 가 나는걸요… 오랜만에 들렀더니만 승빈이의 더 여문(?) 모습이 넘 예쁘네요…

  6. 주영이 · July 29, 2010 Reply

    승연이는 카메라에 익숙해서인지 사진마다 연출을 제대로 할줄 아네…. 아이고 야시^^ 손톱도 이쁘게 칠하고…
    그나저나 케익이 작지만 엄청 화려하다.

  7. 세연맘 · August 9, 2010 Reply

    “어른”생일파티를 처음엔.. “어르신”의 의미로 듣고.. 엥 40이 어르신? 그리고 주인공은 40이 아니라 30이라해도 믿을 동안이시고. ㅎ
    승연이 형광분홍.. 저도 해보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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