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어른” 생일 파티. ^^ (이걸 보신다면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파티라기보다 여덟시간을 넘게 집에서 죽치고 놀다 온거지만 아이들도 어른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날의 주인공 + 올리비아 화려한 만큼 높았던 케익의 한 슬라이스 신나게 놀고 형광 분홍으로 손톱까지 칠함. Related PostsFriend’s Birthday PartyFriend’s Birthday Party 2A Birthday at Old Friend’s New HomeErin Turns OneBouncy 6th Birthday Party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아- 승연이 너무 이뻐요.
마지막 사진의 패티 스티커까지 손등에 붙여준 쎈쓰~
저 팽귄 이름이 패티인가요? ㅎㅎ
승연이 손톱 귀여워요~~~ >.<
그나저나 저는 어른 생일 파티는 언제 가봤는지 진짜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도 2년 전 엄마 환갑 때가 마지막이 아니었을지…-.-
그나저나 40이신 분이 넘 젊어 보이시는데요? b-day boy~같은셔요. ㅎㅎㅎ ^^
저도 그래요. 그리고 주인공이 보심 보이란 코멘트 넘 좋아하시겠어요. 큭
승연이 눈 동그랗게 뜨고 케잌먹는 모습 베스트예요^^
재밌는 시간이었겠는걸요~? 사진도 다들 너무너무 밝고 예쁘게 찍혔네요~!!
렌즈가 좋아서 그래요. 제꺼 아닌…-.- 저도 하나 사야죠.
승연이 진짜 깜찍하다 ^^
언니 저 나중에 사진들 가로 길이 다 맞추는거 좀 가르쳐주세요. 땡쓰!
(가로로 찍은 거든, 세로로 찍은 거든 가로 길이 같게 올리는거요.
포토샵으로 하나씩 하는거 아니죠? plugin일꺼라 생각하고 하는 질문임 ㅎㅎ)
내가 이멜 보낼께. 포샵으로 안하고 여기 다 있어.
승연이와 승빈이 얼굴에서 광채 가 나는걸요… 오랜만에 들렀더니만 승빈이의 더 여문(?) 모습이 넘 예쁘네요…
앗, 고맙습니다.^^
승연이는 카메라에 익숙해서인지 사진마다 연출을 제대로 할줄 아네…. 아이고 야시^^ 손톱도 이쁘게 칠하고…
그나저나 케익이 작지만 엄청 화려하다.
맞아, 야시(진짜 오랜만에 듣는 단어다). ㅋㅋ
“어른”생일파티를 처음엔.. “어르신”의 의미로 듣고.. 엥 40이 어르신? 그리고 주인공은 40이 아니라 30이라해도 믿을 동안이시고. ㅎ
승연이 형광분홍.. 저도 해보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ㅋㅋ 동안이시란 말 많이 들어 주인공은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