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fried Salmon with C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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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함께… 케이퍼를 사랑하는 승연이를 위해 만든 별로 특별하지 않은 특별 연어 요리.. -_-;;

연어의 맛을 좋아하는건지 그 핑크빛을 좋아하는건지 이상하게 다른거엔 까탈스러워도 훈제이든 익힌거든, 연어는 무조건 좋아하는 승연.

소금 간 하지 않은 연어를 버터와 레몬즙, 케이퍼에 구워내는 간단식.
치킨스톡으로 만든 basmati rice위에 얹어서 으깨서 비벼 먹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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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연어
케이퍼
버터 (올리브오일로도 가능)
레몬즙
후추

1.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연어를 굽는다. 후추를 뿌린다.
2. 생선이 노릇하게 굽혀졌을때쯤 레몬즙과 케이퍼를 더하고 더 굽는다.
3. 생선을 뒤집고 다 익을때까지 굽는다.

 

 

6 Comments

  1. Bangsil · June 27, 2011 Reply

    호오. 승연이가 케이퍼를 좋아하는군요~
    저도 누가 이런거 매일 저녁마다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왜 요즘 뭐 요리하기가 귀찮아질까나요-_-; 본격적으로 싱글생활 시작하는데 큰일났어요ㅠㅠ 요즘 그냥 헬씨하게 만들어진거 배달해먹고싶어요…

    • 퍼플혜원 · June 29, 2011 Reply

      나도 요즘 요리하기가 너무 귀찮아요. 날씨때문인듯…

  2. 니야 · June 28, 2011 Reply

    다크써클있는 울 둘째도 연어 늠 조아하는데!
    레시피 반갑네요.
    감사히 잘 쓸께요~(승연이랑 비슷하게 태어났고 쪼쪼금 닮았어요.ㅎㅎ)

    • 퍼플혜원 · June 29, 2011 Reply

      승연이도 연어를 넘 좋아하는데 다크써클은 어쩔수 없네요. 애가 벌써.ㅠㅠ

  3. yoonie · June 28, 2011 Reply

    혜워님 버터는 어떤거 쓰세요? 저도 오늘 저녁에는 간단하게 연어 구워야 겠네요! ^__^

    • 퍼플혜원 · June 29, 2011 Reply

      전 그냥 버터 홀푸드 365올가닉 그거 쓰는데요, 트레이더죠것도 쓰고요. 특별히 골라쓰는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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