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달에 한번정도는 해먹던 쿠스쿠스를 일년만에 다시 산것 같다. 사라졌던 요리에 대한 욕망이 조금 돌아왔다고나 할까…
요리라고도 할수 없을 정도로 간단한 원디쉬 요리.
물 끓여서 쿠스쿠스 더해 불때까지 뚜껑 덮어두고, 옆에서 후라이팬에 쿠스쿠스에 들어갈 야채 볶은 후, 같은 후라이팬에 밀가루 입힌 생선을 튀기면 끝.
홀그레인 쿠스쿠스를 샀는데 포함되어있는 garlic and olive oil 시즈닝을 더하고 야채를 볶아 섞은 후 간장과 참기름으로 맛을 내니 온가족이 넘 좋아함. 가끔 박스뒤에 적힌 레시피도 활용해볼만 하구만.
재료:
생선 휠렛
밀가루 조금
쿠스쿠스
야채 (버섯, 브로컬리, 양파…)
간장
참기름
1. 쿠스쿠스를 박스에 적혀있는대로 조리한다. 야채를 잘게 썰어 후라이팬에 볶은 후 익은 쿠스쿠스에 더해 섞는다. 간장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다.
2. 소금으로 밑간한 생선을 밀가루에 입혀 후라이팬에 튀긴다.
쿠스쿠스 티비에서 볼때 마다 항상 먹어 보고 싶었는데.. 오늘 꼭 한번 해 봐야 겠네요..
요즘 좀 healthy 하게 먹어 보려고 노력중 인데, 좋은 메뉴 인거 같으네요..
감사 합니당~
쿠스쿠스가 만들기도 아주 쉬워요. 물 끓인 후에 5분밖에 안걸리더라고요.
언제나 초간단 레서피! 짱이예요 : )
아이디어 반짝반짝 빛나는 레시피 입니다.
한식만 땡겨서 주로 저녁식사는 한식으로하는데.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셨다 하니 시도해보고 싶네요.
요리책한권 내셔요!!! 아참.. 저는 써니에요 ^^ 예전에 한번 그랜드 센트럴에서 뵌적 있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