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lington, VT 퀘벡을 떠나는 날, 비가 온다. 운동장의 학생들을 틈만 나면 관찰하던 나의 스토커 라이프도 오늘로서 끝. 아쉽게도 비가 오니 운동장은 텅… April 17, 2015 | 4,242 views | 10 Comments
Quebec: Quebec City – Day 2 호텔 바로 뒤에 학교가 있었는데 우리가 머무는 동안 매일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학생들이 (다 남자애인듯) 눈 덮힌 운동장에서 노는 모습이… April 16, 2015 | 4,743 views | 12 Comments
Quebec: Quebec City – Day 1 캐나다에서의 셋째날. 아침에 Old Montreal을 둘러본 후 3시간 반 정도 거리인 Quebec까지의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뉴욕과 더 멀어지는거라 나중에 돌아올 길이… April 15, 2015 | 5,038 views | 10 Comments
Quebec: Montreal – Day 2 이번 여행의 먹거리 리스트 넘버원은 베이글이다. 종종 Montreal vs New York 베이글 대결같은걸 볼때도 베이글이 거기서 거기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April 14, 2015 | 5,017 views | 14 Comments
Quebec: Montreal – Day 1 요 몇년 유럽타령을 했더니 남편이 북미의 프랑스, Quebec엘 가자고 –_-;; 어릴때 가봤다지만 기억은 없고 어차피 가고팠던 곳이라 즐겁게 다녀 옴.… April 13, 2015 | 4,317 views | 8 Comments
Skytop Lodge, Part 3 체크아웃 하는 날. 아쉬운 마음에 이것저것 모두 사진으로 담아본다. 교외에만 나오면 숨쉬기 운동으로 좋은 공기 맘껏 들여마시라는 친정 아빠의 목소리가… February 26, 2015 | 3,441 views | 8 Comments
Skytop Lodge, Part 2 오늘은 스키 레슨이 있는 날. 일어나보니 눈은 더 왔고 온통 하얀 세상. 아침식사 후 셔틀을 타고 스키장으로~ 원래는 Camelback이나 Shawnee같은… February 25, 2015 | 3,410 views | 6 Comments
Skytop Lodge, Part 1 방학 스케줄 나오자마자 계획에 들어가는 센스! 4년차 공립학교 학부모의 노련미를 뽐내며 ㅋㅋㅋ 우리도 애들 방학에 맞춰 휴가 날짜를 잡는 가족이… February 23, 2015 | 3,912 views | 8 Comments
Christmas Eve, and a Little Getaway 봄비같은 비가 주룩주룩 내렸던 크리스마스 이브. 우린 둘 다 출근을 하고 갈 곳이 없던 승연이는 나와 함께 회사에서 놀다시피 아침시간을… December 29, 2014 | 4,469 views | 6 Comments
Korea 2014: The Final Days 잊지 못할 시간들로 계획했던 여행들을 마무리하고 남편과 승연이는 개학날에 맞춰 2주도 못 채우고 먼저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처음으로 엄마와 헤어진다고… September 25, 2014 | 4,908 views | 10 Comments
Korea 2014: 동백섬 + 오륙도 에어콘 끄고 바닷바람으로 호텔방을 환기 시키며 아침해가 뜨는걸 지켜보았다. 이때 그룹지어 바다 한가운데로 수영해 나가는 오빠야들 다섯명. 미국에선 서핑보드 타고… September 22, 2014 | 5,077 views | 20 Comments
Korea 2014: 용인 민속촌 작년 덕수궁에 갔다가 저 사람들 Chinese라고 묻는 애들… 충격받아서 올해는 꼭 민속촌에 가리라, 여행 일정에 집어넣고 동생집에서 서울 올라오는길에 들르는걸로… September 18, 2014 | 5,525 views | 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