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Central Park 부모님이 벌써 그저께 가시고, 이제서야 그동안 밀렸던 사진을 정리함.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들...사진이 없었더라면 기억도 안날정도로 빨리 지나가버린... 부모님이 오신… May 3, 2008 | 2,392 views | 7 Comments
여름이 간다 아직 긴팔을 입거나 머리를 내리고 다닐만큼 시원하지는 않지만 9월을 이틀 앞둔 지금, 여름보다는 가을이란 단어가 더 어울릴만큼 가을냄새가 풍기고 있다.… August 30, 2007 | 2,823 views | 12 Comments
NY Flea Market 내가 여기 13년을 살면서 flea market 한번 못가봤다는게 문득 떠오르는 순간...언제 한번 가볼까 날짜만 보고있었는데... 지난주말에 숙제를 끝냈다.^^ 회사일땜에 토욜… August 10, 2007 | 2,726 views | 12 Comments
Battery Park 후덥지근한 몇일이 지나고, 무서운 폭우도 지나고, 여전히 덥지만 습함은 전혀 없는 원더풀 위켄드가 왔다. 모처럼 약속이 없어 강바람 좀 쐬러… July 22, 2007 | 2,625 views | 11 Comments
St. Patrick’s Day 퍼레이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올해도 3월에 눈이 왔다. 작은 작업하고 있는게 있어 퍼레이드가 있던 토요일에 잽싸게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퍼레이드 시작시간에… March 19, 2007 | 2,280 views | 9 Comments
Grand Central Market 항상 통근자들과 투어리스트들로 북적거리는 기차역 Grand Central에 자주 들르게 되는 이유가 있다. 이곳에서 기차를 탄적은 손꼽을 정도지만 이곳의 레스토랑들과 숍들때문에… January 17, 2007 | 2,196 views | 4 Comments
브런치와 미술관 약속 없던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맨하탄으로 떴다. 10시만 돼도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가려고 서둘렀으나 차가 너무… November 20, 2006 | 3,808 views | 15 Comments
생일 워킹 투어 2006년 내생일날. 나의 기분만큼 날씨도 환상이다. 80도란 여름같은 날씨. 바쁜 주중에 생일이 낀것보다 토요일에 딱 떨어지니, 할수 있는일들도 더 많은거… April 17, 2006 | 4,828 views | 30 Comments
록펠러에서의 메리 크리스마스 오히려 연애할때 해마다 가서 사진찍고 오던 이곳을 2년전엔 혜준이와, 남편과는 3년만에 다시 찾았다. 나야 회사와 가까우니 자주 지나치는 이곳을 남편과… December 20, 2005 | 2,862 views | 12 Comments
The Pond in Bryant Park 지난주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남편이 내가 근무하는 동네에 와서 저녁을 먹었다. 퇴근시간이 아주 늦고 있는 요즘 안그래도 배고픈데 집에 가는… November 18, 2005 | 2,990 views | 13 Comments
점심시간에 갔던 Farmer’s Market (아니 이게 벌써 한달전이었나. 9월입니다 한게 엊그제 같은데 내일 모레가 벌써 10월이니...) 점심시간에 산책도 할겸 머리도 식힐겸 해서 유니언 스퀘어… September 29, 2005 | 16,956 views | 21 Comments
MOMA 이번주말은 특별히 둘이 보내려고 비워뒀다. 뭘 하던간에 그냥 데이트다 싶어서. ^__^ 저녁은 예약해놨으니 낮엔 그날 개봉하는 Hitch를 보려고 서둘러 집을… February 13, 2005 | 3,256 views | 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