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4월의 Central Park

부모님이 벌써 그저께 가시고, 이제서야 그동안 밀렸던 사진을 정리함.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들...사진이 없었더라면 기억도 안날정도로 빨리 지나가버린... 부모님이 오신…

여름이 간다

아직 긴팔을 입거나 머리를 내리고 다닐만큼 시원하지는 않지만 9월을 이틀 앞둔 지금, 여름보다는 가을이란 단어가 더 어울릴만큼 가을냄새가 풍기고 있다.…

NY Flea Market

내가 여기 13년을 살면서 flea market 한번 못가봤다는게 문득 떠오르는 순간...언제 한번 가볼까 날짜만 보고있었는데... 지난주말에 숙제를 끝냈다.^^ 회사일땜에 토욜…

Battery Park

후덥지근한 몇일이 지나고, 무서운 폭우도 지나고, 여전히 덥지만 습함은 전혀 없는 원더풀 위켄드가 왔다. 모처럼 약속이 없어 강바람 좀 쐬러…

St. Patrick’s Day 퍼레이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올해도 3월에 눈이 왔다. 작은 작업하고 있는게 있어 퍼레이드가 있던 토요일에 잽싸게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퍼레이드 시작시간에…

Grand Central Market

항상 통근자들과 투어리스트들로 북적거리는 기차역 Grand Central에 자주 들르게 되는 이유가 있다. 이곳에서 기차를 탄적은 손꼽을 정도지만 이곳의 레스토랑들과 숍들때문에…
브런치와 미술관

브런치와 미술관

약속 없던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맨하탄으로 떴다. 10시만 돼도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가려고 서둘렀으나 차가 너무…

생일 워킹 투어

2006년 내생일날. 나의 기분만큼 날씨도 환상이다. 80도란 여름같은 날씨. 바쁜 주중에 생일이 낀것보다 토요일에 딱 떨어지니, 할수 있는일들도 더 많은거…
록펠러에서의 메리 크리스마스

록펠러에서의 메리 크리스마스

오히려 연애할때 해마다 가서 사진찍고 오던 이곳을 2년전엔 혜준이와, 남편과는 3년만에 다시 찾았다. 나야 회사와 가까우니 자주 지나치는 이곳을 남편과…

The Pond in Bryant Park

지난주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남편이 내가 근무하는 동네에 와서 저녁을 먹었다. 퇴근시간이 아주 늦고 있는 요즘 안그래도 배고픈데 집에 가는…

점심시간에 갔던 Farmer’s Market

(아니 이게 벌써 한달전이었나. 9월입니다 한게 엊그제 같은데 내일 모레가 벌써 10월이니...) 점심시간에 산책도 할겸 머리도 식힐겸 해서 유니언 스퀘어…

MOMA

이번주말은 특별히 둘이 보내려고 비워뒀다. 뭘 하던간에 그냥 데이트다 싶어서. ^__^ 저녁은 예약해놨으니 낮엔 그날 개봉하는 Hitch를 보려고 서둘러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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