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knee"

Finally Metal-Free

Finally Metal-Free

그토록 기다렸던 철심제거 수술을 3주전에 하고 이번주부터 다시 출근을 시작했다. 뼈 손실이 커서 지금까지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 뼈이식은 당연히 하는걸로…
Getting Through This Summer

Getting Through This Summer

6개월이 넘었다, 수술한지. 지금쯤 당연히 원상복귀되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슬프게도 그렇지 않다. 누가 일년 넘게 걸린다고 말해 줬을땐 난 안그럴거라…
Make Bread When Stressed Out

Make Bread When Stressed Out

출근을 매일 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바빠졌다. 계단은 아.직.도. 힘들어서 엑스프레스 버스를 타고 출퇴근은 하는데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와 허벅지쪽이 아파와서…
Life Goes On

Life Goes On

사고 후 가장 답답하고 미안한것들 중 하나가 아이들 레슨이며 학교 행사등에 참석을 못하는것이었다. 육체적으로 힘든것도 있지만 일단 다리가 이렇게 되니…
My April

My April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알지만 새 글이 없어 다리가 걱정되신다며 개인 이메일로까지 안부 물어보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듯한 글... 뭐부터 시작할까.…
Yogurt Pesto Salad + Poached Egg Toast

Yogurt Pesto Salad + Poached Egg Toast

히터가 나오지 않아 으슬으슬 추웠던 어느날, 다리의 통증도 더 심한 날이다.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고 국물이 땡겨 라면을 끓였다. 반만 먹고…
Post Surgery Routine

Post Surgery Routine

수술 한지 3주 하고 사흘. 아직도 많이 불편하지만 첫 2주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셈이다. 일단 두발로 딛을 수가 있어 좀…
Progress

Progress

난 정말 인복이 많다. 학창시절때도 난 항상 선생님 복이 있다고 엄마가 그러셨었는데 지금도 난 따뜻하고, 멋지고, 똑똑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Broken

Broken

일주일 전에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났다. 집에 오는 길에 black ice에 미끄러져서 난 생애 처음으로 골절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