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ly Metal-Free 그토록 기다렸던 철심제거 수술을 3주전에 하고 이번주부터 다시 출근을 시작했다. 뼈 손실이 커서 지금까지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 뼈이식은 당연히 하는걸로… April 28, 2017 | 7,336 views | 28 Comments
Getting Through This Summer 6개월이 넘었다, 수술한지. 지금쯤 당연히 원상복귀되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슬프게도 그렇지 않다. 누가 일년 넘게 걸린다고 말해 줬을땐 난 안그럴거라… August 17, 2016 | 3,861 views | 6 Comments
Make Bread When Stressed Out 출근을 매일 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바빠졌다. 계단은 아.직.도. 힘들어서 엑스프레스 버스를 타고 출퇴근은 하는데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와 허벅지쪽이 아파와서… June 2, 2016 | 4,602 views | 8 Comments
Life Goes On 사고 후 가장 답답하고 미안한것들 중 하나가 아이들 레슨이며 학교 행사등에 참석을 못하는것이었다. 육체적으로 힘든것도 있지만 일단 다리가 이렇게 되니… May 16, 2016 | 4,445 views | 8 Comments
My April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알지만 새 글이 없어 다리가 걱정되신다며 개인 이메일로까지 안부 물어보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듯한 글... 뭐부터 시작할까.… May 3, 2016 | 5,512 views | 19 Comments
Yogurt Pesto Salad + Poached Egg Toast 히터가 나오지 않아 으슬으슬 추웠던 어느날, 다리의 통증도 더 심한 날이다.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고 국물이 땡겨 라면을 끓였다. 반만 먹고… March 21, 2016 | 5,224 views | 8 Comments
Post Surgery Routine 수술 한지 3주 하고 사흘. 아직도 많이 불편하지만 첫 2주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셈이다. 일단 두발로 딛을 수가 있어 좀… March 1, 2016 | 5,125 views | 8 Comments
Progress 난 정말 인복이 많다. 학창시절때도 난 항상 선생님 복이 있다고 엄마가 그러셨었는데 지금도 난 따뜻하고, 멋지고, 똑똑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February 18, 2016 | 7,049 views | 24 Comments
Broken 일주일 전에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났다. 집에 오는 길에 black ice에 미끄러져서 난 생애 처음으로 골절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지금도… February 12, 2016 | 8,537 views | 5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