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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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은 관광객들로 붐벼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연상케 한다. 작년에 유모차 끌고 나갔다가 고생을 했던 곳. 대학시절 추억이 많이 떠오르기도 하는 곳.

오래전 욘사마 양말을 첨 봤던 곳. 괜히 재미있는 곳이다.
승연이 눈 돌아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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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유행이 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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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승연이도 재미가 없진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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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jihye kim · March 21, 2011 Reply

    생각보다는 춥지 않은가 봐요..
    저는 학교 다닐 때도 명도 별로 안갔는데 연애하면서 맨날 돈가스 먹으러 가서 지금은 한국 갈 때마다 들리네요.
    승연이가 많이 큰 거 같아요, 얼굴에 살도 좀 붙은 거 같고요..

    • 퍼플혜원 · March 23, 2011 Reply

      많이 따뜻해졌어요 (파카 안들고 오길 잘했음) 명동이 돈까스가 유명한가봐요? 여기저기 돈까스집이 많더라구요.

  2. 이진 · March 21, 2011 Reply

    승연이 훨~커지고 의젓해 보여여~
    (한국의 명동에 서있어서 그런가?^^)
    이젠 정말 걸~포스가 ㅎㅎㅎ
    남편분께서 가셨으니 혜원님 좀 편해지셨겠다!!
    즐겁게 노시다 돌아오세요..구경 많이 많이 하시구여~~

  3. 유미 · March 25, 2011 Reply

    앗… 멘트 안달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혜원언니처럼 저도 명동이 대학시절의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라죠 ㅋㅋㅋ
    주말마다 교회에서 길건너 명동으로 고고씽..ㅎㅎ.
    이젠 진짜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매년 가도 많이 바뀐게 보임;;)
    한국사람보다 오히려 일본, 중국사람이 더 많은거 같기도 하구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오세요~~~

    • 퍼플혜원 · March 30, 2011 Reply

      맞아요. 교회땜에… 나도 여긴 다 교회사람들과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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