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alk Pretty One Day

MeTalkPrettyOneDay

사회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심각한 책들 보단 너무 가볍진 않으면서도 실컷 웃을수 있는 책을 자꾸만 찾게 됨.

코믹 라이팅 분야를 꽉 잡고 있는 David Sedaris의 책은 이게 첨인데…
웃기지 않은 상황을 말로서 웃긴다는 표현이 알맞는건지…

그의 크레이지 휴머를 사랑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이 책 또한 A Million Little Pieces와 비슷한 논란이 있긴 했지만 나와는 상관이 없는일이기 때문에…

특히 작가의 어학연수 중 파리생활은 별로 기억하고싶지 않은 내경험과 똑같아 눈물이 날 정도…-_-;;

Me Talk Pretty One Day
by David Sedaris

 

 

2 Comments

  1. Julie · March 31, 2009 Reply

    저도 이 책 예전에 너무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2. 혜원 · April 7, 2009 Reply

    베스트셀러였던게 옛날이었는데 전 이제서야 읽었어요. 이렇게 언어로 기발하게 웃기는 사람은 드문거 같아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