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Empty City 연휴를 앞둔 금요일, 회사도 점심시간까지만 근무라서 승연이를 데리고 출근했다. 뜻밖의 금쪽같은 오후시간을 혼자 우아하게 쇼핑이나 하며 보내려 했지만 다음주 개학을… September 5, 2011 | 3,442 views | 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