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이에겐 미니마우스 머리띠 산곳으로 기억이 되는 롯데 월드. 이번엔 네가족이 모두…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사랑하는 승연이와 덩달아 좋은 구경하는 승빈. 이들에게 허락된 all-you-can-eat 군것질. 그래서 한국방문을 그리 반기는건지도…
다시 꿈같던 추억이 있는곳으로 돌아간 승연이와 완전 overwhelmed 된 승빈. ㅋ
마침 실내 자연 생태 체험관 <환상의 숲>이란 예전엔 없던것이!~
살아있는 나비와 곤충을 만지기도 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시 된 자세한 설명들. (비록 우리 아이들은 한글을 읽지 못해 소용이 없었지만 ㅠㅠ — 그나저나 내년에 다시 방문할때는 승연이의 젓가락질과 한글 실력이 완전 업글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함.)
한글을 읽을 수 있었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아쉽게나마 나름 유익한 학습의 시간이었다.
테마별로 정리가 참 잘 되어있던 곳.
알고보니 국내 최대의 실내 자연생태 체험관이라네..
여기서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승빈이의 “안아죠 안아죠” 가 시작되자 롯데월드를 빠져 나옴.
승빈이 발 좀 보세요!!!!!!
안보이니까 발레리나처럼 발끝을 세웠네요,귀여워라!!!!!!!^^
ah, I saw that too! So cute!!!
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요!!!!!!!!!!
ㅎㅎ 전 저거 보고 돼지다리모양이구나 했는데. ㅋㅋ
자연생태 보여주는게 아이들한테 좋다고 하던데.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안아죠, 안아죠, 너무 귀여워요. 힘드셨겠지만 전 상상만 해도 넘 귀여워요.
ㅋㅋ 아직 겪어보시질 못하셨군요. 저 말 나올까봐 하루종일 조마조마하다는…
오~ 이런데가 있군요~!!!
잘 만들어놨네요. 놀이동산에 역시 교육적인 요소를 추가하는!!!
안아줘~ 안아줘~….으….저희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듣는 소리랍니다.
손 잡고 걸어가다가 앞을 딱 막아서면서 안아 달라고;;;;;
맞아요, 다리에 딱 붙어서.. ㅠㅠ
참 블로그에 코멘트 달려고 시도를 여러차례 했는데 그림문자가 몇번을 재시도 해도 입력이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맥이라서 그런가.. 암튼 화이팅이라고 말씀드리려고 ^^;;
하하하
All you can eat 군것질.
저희는 할머니집으 케이블 tv애서ㅜ나오는 만화들을 사랑해요.
어쩌다가 모르는 건데 여기서 보고있어 무어보면 한국서 봤던 거라고ㅜ하더라고요.
준이는 겨울에 식구들 다같이 안가면 자기 혼자 보내달래요.
롯데월드에 저런 게 생긴 건 몰랐네요.
저도 겨울에 가면 한 번 가봐야겠어요.
안아죠~~~~ 저거 안들어 본 사람은 모르는 무서운 말이에요. ㅎㅎ
승빈이 다리가 솔이랑 똑같아요. ^^
이번에 친정 케이블방송이 좀 바뀌면서 거의 하루종일 하던 뽀로로와 선물공룡 디보 보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작년만큼 티비에 집착하지 않아서 좋긴 했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