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갈 준비 다 하고선 승연이는 이젤앞에 서있다. 집중력 짱 분필이 있긴한데 보여주질 않았더니 칠판쪽은 아예 사용하질 않고(다행!) 많이 더러워진 화이트보드보다도 이젠 이 종이롤이 더 좋은가보다. 선생님이 되고싶은건지 학교 선생님 흉내를 아주 잘낸다. 산수는 아직 안하는것 같은데 숫자를 저렇게 써놓고 plus, minus 중얼거리는거 보면 분명 학교 선생님 흉내내는거겠지? 지금까지 계승연 선생님이었슴다. Related PostsLong Winter Weekends Coming To An EndWe Should Do This More OftenWeekend MorningMorning ScheduleDoodle Time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혜원,승연씨 팬 입니다! (물론 승빈도) 계승연선생님 넘 귀엽네요!!! 프리스쿨서 벌써 플러스,마이너스를 배우나봐요? 킨더가든에 있는 제 딸도 학교서 돌아오면 바로 선생님 놀이로 들어가요. 요즘 선생님놀이에 한참 빠져있어 언니가 쓰던 이젤 버린걸 후회하면서 크리스마스때 사주려고 열심히 검색중입니다. 두 선생님 만나게 해주고싶네요!
math 배우냐고 하니까 그게 뭔데? 그래서 안배우는구나 했는데 티비에서 본건지..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
저희도 이 이젤이 승빈이에게로 내려갈때쯤은 무지 더러워져있을텐데 참 새거 쓸 일 없는 둘째의 설움이겠죠. 두 선생님들 학교놀이 같이 하믄 넘 귀여울거 같아요.ㅎㅎ
세상에~ 승연이 정말 예뻐요~!
가디건도 어쩜 저리 딱 어울리는 분위기로 골라 주셨대요~?
얼른 저희 둘째가 저만큼 컸으면 좋겠네요~
저 가디건은 외할머니가 보내주신건데 퍼프숄더가 특이하더라구요.
승연 선생님 모습이 넘 이뻐요~~~ >.<
ㅋㅋ 고맙습니다~
승연아!!!!!!!!
한번 불러보고 싶었어요…^^
이젠 킨더학생 분위기도 나고
모습이 넘넘 이뻐요~~~~정말로..^^
요즘 많이 큰 티가 나죠? 옛날 사진들 보니 벌써 그모습들이 그립네요. 아직 승빈이가 있지만…
승연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냥갈수가 없네요.
언제 아이가 저만한때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첫 사진은 아가씨 같아요
플러스님 고맙습니다~^^
승연이가 똘똘하고 예쁘게 잘크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이젤이 IKEA 꺼 같았는데 종이 롤을 어떻게 놓으셨어요? 이젤위에 거는거 없는데…
위에 질문 없던 걸로…. 거는게 있네요. ㅎㅎㅎ
ㅋㅋ 네, 밑에 있어요.
ㅋㅋ 승연이읭 새초롬한 표정과 진지한 표정 너무 귀엽네요. 애기 가질 생각이 없는데 이곳만 오면 자꾸 나도 저런딸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승연이네요~
감사합니다^^ 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좋아요. ㅎㅎ
승연이 너무너무 똘똘하고 예뻐요!!
요새 좀 크면서 더 예뻐졌어요!!!! :)
애기의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된 승연이가 하루하루 아깝게 이뻐요.(이게 말이 되는지?^^;)
계승연 선생님께 수업한번 받아보고싶네요~^^*
저도 하루하루가 아깝네요. ㅋㅋ 이래서 애들을 많이 낳는다고 하더니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