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더웠던 어느날 동네 공원에 나가니 버섯들이…(배운대로라면 독버섯이겠지..) 또…눈높이 구멍에…새가… 반팔에 치마입은 승연. 그래도 지난가는 할머니가 보이 넘 핸섬하다며…-.,-; 꽃 옆에 있으면 여자 같나요… 어느새 나도 유모차를 한손으로 운전할수 있는 도사가 되었다. 아..덥다. Related Posts지금 마켓엔피넛 버터Korea 2015: 적응하기 + 동대문 DDPHappy 2nd Birthday Sam!작가 만나기 – Nigella Lawson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보이 넘 핸섬하다는’ ㅋㅋㅋ
보이 같은 걸들이 남동생을 본다지요…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Stock 꽃이 예쁘네요…
California는 요즘 이상기온으로 참 시원하고 좋아요…
더워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언제 또 갑자기 더워질지는
아무도 모른다지요.
하하..저도 그 할머님 말씀에 웃었어요~
저리 이쁜 핸섬보이도 있던가요~!!!ㅎㅎ
그나저나 새미도 이쁘지만 혜원씨 넘 멋지네요.
반사되어 비친 모습이 연옌같다는…
한손의 반열에 든것도 축하하구요~ㅎㅎㅎ
자.. 이제 한손으로 새미를 안고 다른한손으로 유모차를 돌리게될날을 기대해볼까요?ㅎㅎ
ㅎㅎㅎ … 그러게요, 저렇게 예쁜 boy는 보기 힘들듯. 그냥 봐도 승연양은 얌전한 girl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 ^^;;
저도 반사되어 비친 혜원님 모습보고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SBD에 매달려야한다는 생각을 했다지요. 승연이도 예쁘지만 혜원님, 넘 날씬하시고 예쁘세요~ ^^*
우리 아가도 제 눈엔 이쁜 딸인데…^^; 사람들이 잘 생겼다면서…분홍 티셔츠를 입고 있어도 남자아기냐 물으니…ㅋㅋ 그래도 꿋꿋이 머리띠도 안해주고 데리고 다니는 엄마에요.
윤진이도 돌때까지 무진장 통통하고 남자아이같을때 있었쥐~돌지나면서 확실히 여자아이는 여자아이다워지는거 같아~ㅋㅋ 승연아~뭘해도 이쁜걸 뭐~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좋겠네?
귀여워 귀여워~~
엄마가 점점 아름다워지신다.
그치? 승연아!
저어기.. 혜원님. 살 빠지셨어요?
뭐 또…비결좀알려주십사..
근데요, 아마도 저 사진의 앵글이 그렇게 나왔나봅니다. 살 더 안빠졌거든요. 그대론데..-_-;;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