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아침 일어나자마자 부시시 모습. 맨날 엎드려자다보니 아침엔 눈이 붓는다. 남편은 눈 부었을때만 날 닮았다고 하더만.
볼때마다 뭔가 좀 아니다 싶더니 이 책장을 이쪽으로 옮기면서 드디어 승연이 방이 안정된 가구배치로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 이젠 액자들만 좀 걸면 됨.
뭔가에 열중하는 뒷모습. 짜슥, 이렇게 빨리 크다니…
칭구(드디어 [칭기]에서 [칭구]로 발음 정확) 들고 어떤 차들이 지나가나 구경도 하고…
요거트도 혼자 드신다.
얼굴과 목에 힘주는 모습. 먹는게 괴로워보이는….
이번에 이모가 가지고 온 엄마의 레고셋트를 제법 좋아한다. 레고인간들만. 조립까지 하려면 아직 몇년은 더 기다려야겠지.
우와 승연이 혼자 먹는 모습 너무 부러워요. 한손으로 용기를 꽉 붙들고 먹을 줄 아는게 대단해 보이네요^^;;; 울 아들은 아무리 잡고 먹으라고 해도 못해서 헛숟가락질만 해요 ㅠㅠ 승연이의 먹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승연이 책장 느무 깔끔 해요.
흐흣;
눈 부은 부시시한 모습도 넘 귀여운 승연이 … 전 승연이의 광팬? ^^
아 너무 귀엽다~~~ 뒷모습이 너무 의젓해보이는걸!!
오오~ 저렇게 귀엽게 요거트를 먹는 모습을 캡쳐하시다니~ 넘 예뻐요, 승연이 … ㅎㅎㅎ
승연이의 bootcut 바지도 넘 귀여워요, 정말 많이 큰 듯 … ^^
엄마(혜원)님의 짖궂은 멘트~
“얼굴과 목에 힘주는 모습. 먹는게 괴로워보이는….”
넘.넘. 귀엽고 예쁘기만 하네요~~
ahahahahaha… such a cutie pie!!! i really love all of her poses!!! it’s really exciting to see her grow up as such a beautiful lady :) can’t imagine how beautiful she’ll be when she’s all grown up! her pic are not up frequently enough!!!
승연이 책장 너무 예쁘네요. 혹시 어디서 사셨는지~
고맙습니다…-.-
저 책장은 아이키아에서 샀어요.
부은 눈 승연이도 먹는게 괴로워 보이는 승연이도 모두 너무 귀엽고 웃음 나와요 ㅋㅋ
근데 저런 플레이모빌과 레고가 모두 혜원님 어릴때 가지고 놀던 것을 아직도 저 환상의 상태로 가지고 계시던 혜원님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완전 역사와 전통이 서린데다가 왠지 빈티지 필도 나고 너무 이쁘고 소중한 장난감이네요..저도 우리 애들 장난감 젤 많이 가지고 놀던것들은 소중하게 보관해야 겠어요
아기들은 저렇게 필사적인(?) 모습으로 잘 먹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ㅎㅎ
요거트 열심히 먹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정말 많이 큰거 같애~
승연이 혼자 먹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ㅎㅎ
힘주고 먹는 승연이 넘 귀여워요. ^^
요거트 드시는 승연이 표정이 예술이예요. 아, 귀여워, 귀여워.
흐..너무너무 귀여워요, 승연이 방도 승연이 처럼 예쁘네요.
파란 코끼리,,,너무 맘에 드네요.
아웅 정말 많이 컸다. 승연이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 ㅎㅎㅎ 달려가서 그대로 뒤에서 포옥 안아주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