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들 키운다고 오랜만에 왔더니 넘 많이 크고,
동생도 태어났네요 . 시간이 어쩜 이렇게도 빨리 가는지 휴~~
승연이 참 예뿌게 잘 키우고 계시네요^^ 우리 쌍둥이랑 비슷한
개월수라 공감가는 얘기가 많답니다.거의 글은 못남기고 눈도장만
찍고 가지만 혜원씨글 넘 좋아해요!
I have been following your post about 4 years but haven’t left single response. I just wanted to say that I really enjoy reading your post and pictures. I live at the Manhattan by the way.
울딸이 (만 4살) 승연이 사진을 보고 “이 친구 누구야? ” 이렇게 물어보네요
“응 ~ 승연이구, 또 친구가 이렇게 그림을 그렸데”
” 아 ~ ”
” 어떄 ? 잘 그렸지?” , ” 응” 이렇게 대화를 했는데요. 승연이 사진이랑 여러가지 소식들을 보니까
근처에 사는 우리 딸 친구 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여기는 텍사스인데도요
근데 정말 승연이 그림 잘그리네요. 우리 딸은 동그라미 수준이고 풀칠만 할려고 드는데 ~
승연이 그림 진짜 잘그리네요…
다섯살 나이에 사물을 정확히 보는
관찰력도 있고….
혜원님 닮은거죠?^^
학교 다니면서 미술을 더 좋아하게 된거 같더라고요. 관찰력도 좋아지고.
승연이도 그림도 너무 예뻐요!
승연이 키 좀 큰거 같은데요?
키 많이 컸어. 말라서 바지는 3T 입는데 다 발목이 휑하게 나와. ㅋ
승연이 사진보고 놀랐어요. 너무 많이 컸네요.
그림도 잘그리고 너무 이쁘네요~
요즘 부쩍 큰거 같아요.^^
승연이 얼굴에 엄마 아빠 얼굴이 어쩜 저렇게 골고루 있을까요? ㅋㅋ 넘 예뻐요^^
남편왈 눈 부었을때만 엄마라네요. ㅎㅎ
우리애들 키운다고 오랜만에 왔더니 넘 많이 크고,
동생도 태어났네요 . 시간이 어쩜 이렇게도 빨리 가는지 휴~~
승연이 참 예뿌게 잘 키우고 계시네요^^ 우리 쌍둥이랑 비슷한
개월수라 공감가는 얘기가 많답니다.거의 글은 못남기고 눈도장만
찍고 가지만 혜원씨글 넘 좋아해요!
반갑습니다^^ 애들 보며 시간을 실감하지요. 어흑. ㅠㅠ
is that her class picture in the background?
agh i miss u guys so much~
Yes, from last year. Will we see you this coming Sunday?
Dear Haewon,
I have been following your post about 4 years but haven’t left single response. I just wanted to say that I really enjoy reading your post and pictures. I live at the Manhattan by the way.
반갑습니다~ 가까운데 계시네요. 앞으로도 자주 흔적 남겨주세요 ^^
울딸이 (만 4살) 승연이 사진을 보고 “이 친구 누구야? ” 이렇게 물어보네요
“응 ~ 승연이구, 또 친구가 이렇게 그림을 그렸데”
” 아 ~ ”
” 어떄 ? 잘 그렸지?” , ” 응” 이렇게 대화를 했는데요. 승연이 사진이랑 여러가지 소식들을 보니까
근처에 사는 우리 딸 친구 인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여기는 텍사스인데도요
근데 정말 승연이 그림 잘그리네요. 우리 딸은 동그라미 수준이고 풀칠만 할려고 드는데 ~
따님 넘 귀여워요 ^^ 승연이랑 동갑이라 더 반갑고요.
승연이 컬러감각이 남다르네요. 그림마다 밝게 웃고 있는걸 그리는거 보니 승연이 정말 행복한가봐요^^
반대로 지난번 그렸었던 해적 그림들…저 첨에 보고 당황했었네요. 애 마음이 좀 어찌된거 아닌가 싶어서..ㅋㅋ
이럴때보면 역시 엄마의 재능은 딸이 닮는구나..싶어요.
승연이 그림솜씨가 나날이 일취월장하고있네요~
혜원씨는 집안에 들어가면 행복한 그림들이 여기저기~
정말 승연이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고맙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승연이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이쁜 그림들 잘 보고 갑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