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자기 성격이 슬슬 들어나고 자기도 사람이라고 자기만의 행동을 하는게 우습고 귀엽기만 했다. 이젠 좀 컸다고 자기도 하고싶은게 있고 하기싫은게 있는거 같다. 아니, 하고싶은게 있으면 내가 아무리 “노!” 를 무섭게 외쳐도 이젠 무시를 하기 시작했다. ㅠㅠ 이럴수가… 티비 스탠드에 가는건 첨부터 무섭게 잡아놓긴 해서 가지 않는데 컴터 책상밑에는 완전 놀이터다. Related PostsTeany Cafe지친몸이여 일어나랏Knitting Good Things속초에서 ’08 (1)Persimmon Bread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완전 각 잡고 제대로 서있네요. 하하 귀여운 녀석
완전 잘생긴 앞짱구 뒤짱구 머리통
땀으로 젖은듯한(?) 머리카락
무지 귀여운 Sammy 한번 안아봤으면….^^
이제 지두 사람이라 이거쥐~ㅋㅋㅋ 어찌나 하고싶은것도 많고, 알려고하는것도 많고, 만지고 싶은게 많은지~정말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은 정말 대단해!~~~
승연아~첫 생일 축하한다~더욱더욱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거라~파티도 멋지게 하고~돌잡이 좋은거 잡고~
승연이도 앞짱구, 뒷짱구네요.. 하하~ 너무 귀여워요!!! 그 이쁜 이마 한번 만져봤음 좋겠네요.^^
승연이 뒷모습도, 살짝 내려간 듯한 바지도 넘 이쁘네요. ㅋㅋ
‘이제 한번 시작해볼까?’ 라는 모습으로 컴퓨터 잡고 서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ㅎㅎㅎ
사진 너무 잘 찍으시네요~
사랑스런 아기의 특징이 잘 나타나서 더 예뻐요~
정말 사진이 참 좋네요..승연이의 일상을 참 이쁘게도 담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