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한국서 사온 가위를 드뎌 꺼내줬다. 김가영님 말씀대로 심심한 도화지보다 카탈로그를 쓰니 넘 좋다.^^
나혼자 신나서 포터리반 카탈로그에서 꽃도 오려주고 의자도 오려주고 그랬는데 그건 관심없고 무조건 잘게 잘라서 밥으로 만들어버리는거다.-_-;
Giada나 Rachel Ray가 나오면 자기도 뭐라뭐라 중얼 거리며 나름 쿠킹쇼 진행을 제법 한다. 동영상 좀 찍어보려고 카메라 들이대면 갑자기 벙어리가 되어버리고…
Rachel이 닭껍질을 가위로 잘라내는걸 보고 큰 종이 찢어 치킨 자른다고 하는 상상력으로… 밥한숫갈,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라고 상상할순 없을까.
맞아요 아이들이 머 잘 하고 있어서 카메라 들이데면 그만 벙어리가 되던지, 하던 이쁜 행동을 멈출때가 있더라구요..
몇년후에 Food Network에서 승연이 보게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너무 야무진 모습에 또 한번 웃고 갑니다..
아고~ 승연이 가위질하는 모습이 참 야물딱지네요. ^^
혼자서 쿠킹쇼까지 진행하다니~ 넘 귀여워요. 동영상으로 담아놓으면 참 예쁘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잡지 모델같다는. ^^;;
암만 생각해봐도 승연인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하루가 짧으시죠? 저렇게 예쁜 딸 보고 있노라면! 너무 부러워요.
아주 야무지게 종이밥을 만들고 있네요^^
승연이 참 이뻐요..
아들 둘 (흑!)이 벌써 6살 4살이 되었는데… 이 키친 세트를 보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들어요. 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라도…
ㅎㅎㅎ 저도 Food network보면서 막 해먹었었는데 승연이도 ㅎㅎㅎ
하하..키칝세트 옆에서 저 자태가 완전 죽음입니다..
가서 궁둥이를 살살 두들겨 주어야 하는뎅..
너무 이뽀욧…커갈수록 더 이뻐지는 승연…
그러게요..저 볼에 들어 있는 거 종이밥 맞죠? ㅎㅎㅎ
아이 귀여워라. 한번 보고싶네요~ 동영상을 올리시오~
엄마 닮았나봐요..요리도 좋아하고…종이밥이랑..ㅋㅋ
동영상 보여주세요…꼬옥~
햇살이 많이 들어오는 집같아요…승연이도 이쁘고 가위질이 아이들소 근육 발달에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 조그만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
하하, 몰래 카메라라도 설치를 해야 하는겐지..^^ 우리집 애들도 카메라 들이대면 stop! ㅋㅋㅋ “엄마 ~ 보지마~”그래요. 보면 괜히 쑥스러운가봐요.
승연이 너무 이뿌네요~~^^ 클린업도 아주 야무지게 잘 할것 같아요. ㅎㅎ
아웅 넘 이쁜 승연이
벌써 가위질도 하고
왼손으론 종이를 잡고
가위질하는 모습이
똑 소리 납니다~~~^^
넘 귀엽네요~~ 가위질도 진짜 야무지게 하네요~
승연이의 키친은 볼수록 부러워요 ㅎㅎ
풀도 함께 주세요~ 저희 조카도 비슷한 또래인데, 가위 풀만 가지고도 몇시간을 놉니다. 종이접기까지 곁들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아에 방에 보드붙이고 거기에 장식까지 한답니다. 아. 그리고 스티커요. 벽에 크고 작은 스티커를 붙였다 띠었다 하며 자유롭게 표현하기도 하구요.
omggggg!! i love the last picturee!! so cuttttee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