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포토슛이 있었다. FastCompany.com의 론치를 축하하는 letter from the editor면에 우리 웹팀 사진이 4월호에 실리기때문. 근데 이럴수가. 한시간 넘게 300장이 넘도록 찍었는데 결국엔 이걸 뽑다니. 가짢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나 외에도 우리팀 모두가 불만족이다. 첨 실리는 잡지사진이 이런거라니..어흑. Related Posts페디큐어 계절하이체어 테스트 드라이브missyUSA 가 조선일보에분식나이트 떡볶이Pickled Goodness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그러게요. 조금 다들 못마땅한 표정들.. 아마 에디터가 좀 신중해 보이는 사진을 고르려는 노력이 아니었을까요?
혜원님 사진에서 좀 지쳐보이시네요. 아마 에이터가 우리 이렇게 지치도록 열심히 해서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의도 아니었을까나요? ^^
진지한 표정 사진을 찾으신건가요?
다른 분들은 웃으시는 것도..어색!
하지만 느무 멋지세요~ ^^;
아니 세상에 어쩌다가… 이쁘게 웃으시는게 트레이드마크인 혜원님께 이런 시련이.
그래도 다 귀여운 추억이겠네요. ㅋㅋ
와 근데 포즈가 정말 멋있으세요.^^
I like your denim ^.*
꿈보다 해몽이 더 좋다는…^^;
편집장의 레터에 보이는 Yes We Can보다 No We Can’t란 표현이 더 어울리는듯..ㅠㅠ
사진을 몇 장 한꺼번에 찍다보면 가끔 무심코 아무 준비도 안되어있는 사진이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사진사가 다른 사람들 의견도 좀 들어보고 뽑았으면 좋았을걸 … ^^
야무져 보이시고
쿨~~~해보이시는걸요~~
제 느낌은….
포즈는 좋은데 표정이 왜 저래!!!! ^^ 그래도 다들 굳은 의지가 옅보여~
그래도 맨 앞줄에 계셔서 매우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는데요! 앉아 계신 포즈도 멋진 것 같고!
아공…. 혜원인줄 못알아볼뻔했어.. 정말 트레이드 마크 미소가 빠져서 그런듯. ^^ 그래도 진중해 보이고 멋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