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책 읽어드릴까요? 어디 보자……. 음……뭔말이냐… 참, 오이 어디있냐구요? 요즘 오이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져 밥먹을때도 자기 밥그릇옆에 앉혀둬야 한다. @.@ 저거 빨면 또 냄새 난다고 싫어할텐데…뭐 묻을까봐 조마조마… 자고 일어나면 엄마 아빠보다 오이를 먼저 찾음. (“오이 어딨띠?”) Related PostsStaying Inside아주 로옹~ 위켄드30개월승연이의 놀이방Kids Grew Up, and So Should Their Room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헤원씨, 저 오이 작난감 어디서 사셨어요, 우리 손녀도 좋아할것 같애서요. 승연이 자라는 모습 너우 귀여워요.
Ann님, 안타깝게도 저 오이 승연이 외할머니께서 일본여행중에 사신거랍니다. ㅠㅠ
하하…귀여운 승연이 사진 위아래로 계속 보면서 웃게되요~^^
가끔씩 들러서 보는 승연이가 너무 예뻐서 안부글 남깁니다. 혜원씨처럼 음식을 잘 알고 예쁠 아가씨 모습이 벌써 보이는 듯 합니다. 좋은 성탄맞으세요.
혹시 저 책 God thinks you’re wonderful 아닌가요? ^^ 저도 있는 책이라..침대 옆에 놓고 가끔씩 읽고, 아이랑도 함께 봐요. 책 읽는 승연이 모습이 참 사랑스럽네요~
그 책 맞아요. 선물 받았는데 넘 깜찍하고 가슴도 따뜻해지고 넘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어요.
그치이?아침에 일어나면 눈부셔서 쓴건가요? ㅎㅎ
간만에 와서 많이 웃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