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는 Boppy.
수유할때 엄마 허리에 끼고 아기를 위에 눕혀먹이기도 하고, 이와같이 아기만 눕힐수도 있고, 조금 더 크면 이 위에 엎드려서 놀기도 하고, 더 크면 방석삼아 앉기도 한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어쩜 이렇게 아기들이 좋아하게 만들었는지…여기 눕히면 한참을 이렇게 논다.
머엉~
눈은 중간으로 모여가지곤 무슨생각을 하는지.. 힘준 발가락으로 봐선 쉬나 응가를 하는거 같음.
자다말고 웃음은 왜? 싱겁긴..ㅎㅎ
씨익 ^___^
통통하게 살이오른 승연이 종아리살좀 보세욤~^^ 너무 귀여워요.. 전 통통한 아가들이 넘 좋거든요. 히히
ㅋㅋㅋ 느무 이쁨… 저 바피 필로우 정말 좋아. 좀더 크면 엎드려 놔줘도 좋아하고…
저 거만한 웃음은 뭐냐 ㅋㅋ
근데 boppy pattern 잘골랐네. 하여간 센스쟁이라니까
(아 누가 사주신걸까? ^^)
아, 저걸 boppy pillow라고 하는군요~ 새로운 걸 배우고 가네요~ ^^
아..이 베개의 용도가 이것이었군요. 저희언니도 10월에 출산하는데. 이걸 어디서 받아왔더라구요.
성희님, 저도 첨엔 너무 말라서 걱정했드만 원래 애들은 태어날때부터 통통한게 아니더라구요.-_-;; 요즘 살 많이 붙었어요^^
솔러스언니, 첨엔 저거 안살려고 했었는데 후회할뻔 했어요.
민영, 사실 보라꽃무늬랑 이거밖에 없었는데 까무잡잡한 승연이 피부톤에 보라색이 안어울리는지라..-.-
Misty님 저도 임신전에는 몰랐지요. ㅎㅎ
꼬마양파님 주용도가 아가 먹일때 엄마 허리둘레에 두르고 아가를 그위에 눕혀먹이는거거등요. 팔에 힘도 안들어가고, 아가 엉덩이에도 편하고..넘 좋더라구요.
오오..그렇군요. 어리둥절 우리언니에게도 전해줘야겠어요. 아무래도 받아놓고 어케쓸지 모르는것같았어요
귀여운 승연이..참 순하고 이쁘게 생겼어요.
저때만 해도 알록 달록한것만 나와서 제가 옷 만들어서 바비필로우 사용했었는데.. 참 잘 어울리네요.
표정이 다양한 승연이, 엄마처럼 재주가 많을것 같아요ㅛ*^^*